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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orea Skeptics 단체 메일(2005년 11월/12월)
  글쓴이 : kopsa     날짜 : 05-12-25 14:17     조회 : 3001    
Korea Skeptics 단체 메일(2005년 11월/12월)

Korea Skeptics 여러분 안녕하셨습니까? 지난 2개월간 이곳에서 관심을 가졌던
일을 소개하겠습니다. KOPSA 메일 송수신에 문제가 있습니다. 스팸 차단 문제
인 것도 같은데, 어떤 문제인지는 모르나 서버 교체든가 문제 해결책을 강구하고
있습니다. 메일에 문제가 보이는 경우 어떤 내용이든지 전화로 연락 바랍니다. 

녹십자 혈우병 치료제의 바이러스 오염 분쟁과 관련하여 불활성화 공정을 도입
했음에도 에이즈 바이러스 오염 사고가 일어난 사례를 “혈우병 치료제 바이러스
불활성화 미비 사고”로 게시했습니다. GMP 관리가 부실하면 언제든 바이러스
오염사고가 일어날 수 있는데, 녹십자의 직장 문화와 식약청의 감독에 문제가 없
을지 염려가 됩니다.

한의학을 포함한 대체의학의 문제는 정치적 문제이기도 합니다. KOPSA의 활동
이 본래 계획했던 대로 활발해져 정치적 논쟁을 벌일 정도가 돼야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이번에는 “유전자, 체질, 맞춤 약 광고에 대해”와 “FDA, 토마토 항산화
성분 리코펜 암 위험 감소 근거 없다”를 게시했습니다. 

과학문화 활동은 과학을 이해시키고 과학의 가치를 전파하기 위한 것입니다. 그
러기 위해 정확한 과학이어야 합니다. 또한 과학은 현상에 대한 최선의 해석이며 
논증과 논박이 필수 요소입니다. 과학문화가 일방적 통로의 광고 내지 설득이 아
니라 충분한 자료를 제시하여 필요하면 토론을 통해 결론에 도달하도록 하는 방
식이어야 할 것임을 말하려는 것입니다.

이 점에서 계속 과학문화재단 주변의 문제를 살펴보았습니다. “이규태의 과학 칼
럼 문제”는 과학을 잘 모르는 사람이 어떤 과학 글을 쓰는지 보여주는 사례입니
다. “페미니스트의 로잘린드 프랭클린과 DNA“는 과학문화재단 이사장 자체가
과학문화를 잘 모른다는 근거가 됩니다. 그리고 ”모범 과학자 플레이의 문제“는
모범 과학자를 통한 과학문화를 우려한 것인데, 최근의 황우석 교수의 문제에 그
대로 나타나 있습니다. 

그리고 직접 황우석 교수와 관련하여 간단한 4가지 글을 게시했습니다. 처음
“PD 수첩 난자 의혹을 시청하고”가 있고 그 다음에는 PD 수첩이 공격을 받는
것을 보고 “PD 수첩의 붕괴를 안타깝게 생각하며“를 적었습니다. 세 번째로 황
교수의 논문 조작 관련 기자 회견 직전에 ”그 동안 언론 보도의 유형“을 살펴보
았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황우석 교수의 문제가 무엇인지 ”지적 능력의 문제
가 아닐까“를 게시했습니다.

황우석 교수의 문제는 정부와 언론이 부풀린 만큼이나 붕괴하며 내는 소리도 요
란합니다. 그러나 스켑틱스의 입장에서 이 사회에는 이보다 크고 작은 문제가 많
습니다. 모두가 과학의 가치, 즉 정직성과 객관성을 상실하여 일어난 문제입니다. 
KOPSA 활동과 관련한 여러 생각을 갖고 있으나 이번 메일에는 언급을 생략합
니다. 다만 2006년 새해에도 관심을 갖고 참여해 주셨으면 합니다. 그럼 새해에
다시 단체 메일을 보내기로 하고 안녕히 계십시오. 강건일 박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