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과학/철학
초심리학/잠재능력
UFO/신물리학
오컬티즘/미스터리

과학적, 비과학적 의학
동서양 대체의학

창조론/과학적 사실성
창조론/철학과 정치

스켑틱스/기타 주제
KOPSA 박물관

 

대중매체 모니터링
질문과 답

토론방법
토론사례

연구회원 게시판
연구위원 게시판

 

공지사항
   
  Korea Skeptics 단체 메일(2006년 1월)
  글쓴이 : kopsa     날짜 : 06-02-06 06:23     조회 : 3067    
Korea Skeptics 단체 메일(2006년 1월)

Korea Skeptics 여러분, 2006년 첫 번 단체 메일입니다. 한의학과 관련하여,
“한의약육성종합발전계획”을 보고 그 모태가 “한의약육성법”임을 상기시키는 글
을 게시했습니다. 그리고 이러한 한의학 진흥 정책이 과학을 잘 모르는 또는 과
학과 문화를 혼동하는 또는 정치적으로 움직이는 정치 반경과 관련이 있음을
“전통문화에 대한 쇼비니즘, 전통의학에 대해”로 분석했습니다.

한의학 문제는 이제는 해결이 어려운 문제로 고착됐습니다. 어제는 외국에서 대
학 교수 등이 글을 쓴 아주 훌륭하게 구성된 대체의학 사이트에 대한 정보를 받
았습니다. 약초와 침술 등 연구 결과도 소개하고 있는데, 이러한 연구 결과가 한
계를 가진 한 측면이라는 것을 아는지 모르겠습니다. 객관성의 결핍과 강한 믿음
이 배경에 깔려있는 양상입니다. 

한의학 문제는 정치적으로 접근할 필요가 있습니다. 이 경우 그 정보 내지 분석
의 깊이와 객관성과 진실성을 인정받아야 합니다. 누가 이렇게 할 수 있을지 생
각해 봅시다. 그리고 한의학 문제를 책으로 알리고 또 뜻있는 의사들이 훌륭한
정통의학 사이트를 개설하여 일반인에게 병 치료에 대해 알려 주었으면 하는 생
각을 합니다. 이러한 일들이 간단하지 않습니다.

아주 오래 전이지만 황우석 교수 시리즈를 시작한 어떤 기자에게 “그저 놔두는
것이 어떤지” 메일을 보낸 적이 있습니다. 언론의 문제였는데 그렇게 예찬 일색
이었고 처음 문제가 지적되자 방어 기사를 뽑더니 일순간 황우석 문제로 주제가
바뀌었습니다. 같은 사람들이 이렇게 합니다. 그리고 이제는 도를 넘은 비판들이
보이는데  “황우석 교수 문제, 도를 넘은 비판 유형”으로 게시했습니다.

언론이 기본적인 비판적 사고를 갖고 있다면 이런 일이 있을 수 없습니다. 그리
고 스켑틱 활동의 근본이 이 비판적 사고임을 강조하려고 합니다. 스켑틱 활동이
학문적 활동이라고도 했는데 다루는 문제에 대해 잘 알아야 한다는 의미이며 어
떤 문제든지 그 문제가 무엇인지, 그리고 잘잘못을 사실적 근거로 그리고 올바른
추리로 논증해야 합니다. 정직성과 객관성이 생명입니다. 

우리 사회의 가장 밑바닥 문제는 “토론 사례” 게시판의 김진만, 성민우 등에 관
한 분석 글을 보면 알 수 있습니다. 이들이 약간의 비판적 사고를 갖고 있어도
달라졌을 것인데 그렇지 못합니다. 주변 생활에서 발견한 문제, 이들의 문제 그
리고 “성민우 관련 포천중문의대 교수에게 보낸 메일”을 게시했습니다. 성민우의
지도 교수 등에게 성민우의 문제를 알리며 그에 대한 확신을 보여 달라고 주문
했습니다. 

포천중문의대 말이 나왔으니, 그곳 대체의학 대학원을 보면 어처구니없고, 차바
이오텍이라는 것을 보면 지나치고 그리고 차광렬의 중보기도 문제는 한심스럽습
니다. 중보기도의 효과가 어떻다고 단정하는 것이 아닙니다. 근본적으로 신의 뜻
을 알기 어려운 문제일 것 같으며 실험이 불충분한 문제입니다. 발표 전에 결과
의 재현성을 검증했어야 하며 후에라도 그렇게 했어야 하는데 6-7년이 지난 지
금도 후속 연구는 없습니다. 이들에게 과학 연구의 책임성과 같은 것이 없다는
증거입니다.     

그리고 “최근 미국 교육반경의 지적 설계론 문제에 대해”를 게시했습니다. 지적
설계론도 창조과학과 마찬가지로 가망성이 없다는 것과 일부 언론 보도가 정확
하지 않음이 들어 있습니다. 그럼 또 단체 메일을 보내기로 하고 안녕히 계십시
오. 어떤 문제든지 메일이나 전화로 연락을 주시면 됩니다. 강건일 박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