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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쇄 살인범 유영철에게 관심을 둔 두 가지 이유
  글쓴이 : kopsa     날짜 : 06-03-01 21:39     조회 : 4566    
(2008년 1월 9일 확인)

연쇄 살인범 유영철에게 관심을 둔 두 가지 이유

이곳 ‘스켑틱스 뉴스’ 게시판에는 2004년 11월 30일 게시한 “연쇄살인범은 인터넷 세상에서 어떤 모습이었을까?”라는 글이 있습니다. 조회 수가 거의 4000에 가까운데 누가 정말로 읽어서 이렇게 올라간 것인지 모르겠습니다. 그러나 전체적으로 보면 이 조회수가 전혀 의미가 없지는 않아 보입니다.

1.  교수 살해 사건 

최근 2006년 2월 24일 연합뉴스에 사형수 유영철이 노수녀와 교환한 편지가 기사로 올랐습니다. 유영철이 검거된 것이 2004년 7월이니 1년 반이 지났습니다. 제목에 “아빠 정체 안 자식들 생각하면 억장 무너져"라고 돼 있는데, 그리고 전체적으로 기사를 읽고 느낀 바로는 그는 자신이 어떤 행위를 했는지를 잘 모른다는 생각입니다.

유영철과 같은 극단적인 인격 장애자가 정상 인격으로 돌아가기는 어려울 것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이번 글은 유영철에게 관심을 두는 이유에 관한 것인데, 오래전에 적다가 놔두었는데 이번에 글을 완결하게 된 계기가 있습니다. 3-4개월 전 강박사는 오래전 제자들의 전화를 받았습니다. 그 때 대학과의 연관을 찾다보니 유영철에게 살해당한 교수에 대해 말을 했습니다.

무슨 말인가 하니 “그 사람 대학 때도 말썽이더니 죽어서까지 따라 다닌다”고 했습니다. 이것입니다. 이제 강박사가 이 말썽에 대한 값으로 글을 완성해야 하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여기에 덧붙여 “그 사람 유영철이가 죽였을 리가 없다고 생각한다”고도 했는데 무슨 근거가 있어서가 아니라 반사회적 인격 패턴으로 보아 부자도 죽이고 보도방 여성도 죽일 수가 있을까 의심을 그런 식으로 말한 것입니다.

신문기사에는. 예를 들어 2004년 7월 19일 일간스포츠에는 유영철이 '부유층에 대한 해꼬지'를 중단한 배경에 대해 "지난해 9월 24일 명예교수 부부 살인사건 이후 교수의 자식들이 이 대학에 돈을 기부했다는 기사가 나간 것을 본 뒤 부유층에 대한 범죄를 하지 않기로 마음먹었다고 말했다"고 밝혔다고 했는데 이것은 유영철의 인격장애로 보아 지극히 의심이 드는 말입니다.

대학에 돈을 기부했다는 것은 1억원을 기부했는데, 학생 강의실에 이름을 붙이겠다고 총장이 말한 것이 신문에 났습니다. 처음 이름을 붙이겠다고 하고 나중에는 어디에 이름을 붙였다고 났습니다. 1억원이 무슨 대단한 돈이라고, 예전 어떤 친구들 모임에서 그 총장의 우스꽝스러운 면을 언급한 기억이 납니다. 그 사람 IMF 때 금붙이 모금 방송을 보니 이런 저런 모임에 거푸 얼굴이 비친다고 말입니다.

2. 계속 말썽을 핀다는 부분 

아직 유영철이가 죽였는지 모를 때지요. 그 교수와 부인이 피살당한 것을 인터넷으로 보고는 “운명이란 것이 있구나”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리고 며칠 뒤이지요. “진화론 창조론 산책”이 나온 때입니다. 책을 조합에 가져다주고 바지만 반바지로 갈아입고 넥타이는 그대로 한 상태였는데 벨이 울려 나가보니 형사 둘이 찾아왔습니다. 살해당한 이 교수에 대해 물어볼 것이 있다는 말이었습니다.   

10년 넘게 얼굴도 보지 못한 사람이지만 이런 저런 이야기, 책에 쓴 적이 있어 그 사람에대해 해줄 말은 있었습니다. 누가 죽였는지 모르나 “아마도 돈과 관련된 문제일 것이다”라고 했습니다. 구체적으로 돈과 관련된 어떤 문제인지는 모르나 과거 그 사람에게서 발견한 것으로 그런 느낌이 든다는 의미입니다.

신문에도 그 사람이 대단한 부자라고 하는 기사들이 났고, 심지어 그 돈을 어디에 기부할 것이라고 해서 가족이 불만이 있지 않았나 추정기사도 났는데 부유한 것은 틀림없어 보입니다. 여하튼 그에게서 받은 인상은 대학 교수는 여분의 직업으로 보였습니다. 무슨 실험 연구를 하는 것을 본 적이 없습니다. 

한번은 강박사의 대학원생 실험하는 장소에 난방이 된다는 이유로 책상을 들어다 놓고 앉아 있겠다고 해서 이상하다고 생각했습니다. 남들은 사비를 털어 연구에 보태는데 이 사람은 자신의 방을 초라하게 놔두고 난로하나 제대로 갖출 생각을 않습니다. 그래서 알게 된 것인데, 그 학생들 실험 장소에 은행인지 어디 그런 곳 사람이 줄지어 찾아옵니다. 무슨 일인지 알지 못하나 이런 일을 형사에게 설명해 주었습니다.       

3. 인터넷 불량배의 문제

그 유영철에게 살해당한 교수에 대한 이야기 이 정도로 할까 합니다. 사실은 그 사람에 대한 핵심은 언급하지 않았습니다. 그 다음에 유영철에 관심을 가진 것은 조회수 4000의 “연쇄살인범은 인터넷 세상에서 어떤 모습이었을까?”라는 글의 제목과 같이 인터넷 상의 반사회적 인격 장애를 알려고 한 것이었습니다. 

반사회적 인격 장애는 인터넷 상으로는 비방 파괴 등 언어폭력이 나타날 것인데, 이 언어 폭력이라는 것은 무엇이 어떻다든가 그래서 잘못됐다든가 증거와 논리로 제시하는 것이 아닙니다. 그리고 그 특징은, 이러한 인격 장애자는 후회나 죄의식이 없기 때문에 잘못됐다고 지적한다거나 처벌을 받는다고 중단하거나 하는 것이 아닙니다. 계속이지요.

그러면서 무엇인가 정당화할 것인데 반사회적 인격 장애의 특징이 병적인 거짓입니다. 거짓으로 그리고 조작하여 치장하여 정당화를 할 것입니다. 그리고 이러한 인격 장애자는 괴물이 아니라 외형상으로는 말을 잘하고 매력이 있어 보입니다. 그리고 무엇인가 거창한 말을 하기 때문에 속아 넘어가는 사람도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비판적 사고를 아는 사람의 눈에는 쉽게 발각됩니다.
 
지난 6-7년간 인터넷 불량배와 관련하여 강 박사가 쓴 글은 전부 그대로 “토론 사례” 등에 있습니다. 작성한 그대로입니다. 그 글에 근거가 없고 논리가 맞지 않는 글은 없을 것입니다. 어째서 유영철의 문제를 분석했는지 이해하실 것입니다. 언젠가 “논리 오류 대왕 xxx "식의 책으로 나올 것을 기대하십시오. 어떻게 하면 논리를 가르치고 또한 재미있게 쓸 수 있을지 생각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