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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원배님, 왜 인간의 몸에서 털이 없어졌을까?
  글쓴이 : kopsa     날짜 : 00-05-16 22:18     조회 : 4743    
이원배님, 왜 인간의 몸에서 털이 없어졌을까?

이원배님이 아래와 같은 질문을 보내 오셨습니다. 진화론, 창조론 논쟁인
듯 합니다. 답을 끝에 적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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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다윈은 그의 저서 종의 기원에서, 진화는 생존경쟁에 유리한 방향으로 진
행된다고 적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인간이 원숭이(의 조상)로부터 진화하
면서 결코 생존경쟁에 유리하다고 생각할 수 없는 변화가 있었습니다. 자
윈도 이 변화는 설명이 되지 않는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그것은 인간의 몸
에 털이 사라진 것입니다. 다윈의 말을 인용합니다.

"체모를 잃어 버린 것은 인간에게 있어서 불편한, 그리고 위험한 것인지
모르겠다. 따라서 인간의 털이 없어진 것은 자연선택 이외의 요소에 의한
것이라고 생각하지 않을 수 없다."

그 요소는 무엇일까요? 왜 인간의 몸에서 털이 없어졌을까요? 참고로, 인
간은 털이 없어짐으로 피부암에 걸리기 쉽게 되었고 상처를 받기 쉽게 되
었습니다.
................................
[답]
이런 질문 처음 대합니다. 진화론, 창조론 논쟁에서 지엽적인(어떤 면에서
불필요한) 문제에 해당한다고 봅니다. 언젠가 방송에서 나는(flying) 원숭이
를 보았는데, 그런 원숭이가 적을 피하고 먹이를 얻는데 유리할 터인데 인
간에게는 나는 능력도 또한 일반 원숭이처럼 날렵하게 나무를 타는 능력도
없습니다. 적응(adaptation)이란 흔히 그러리라고 상상하는, 나는 능력이나
털  등을 갖고 말할 수 있는 것은 아니라고 봅니다. 또한 다윈의 말 한마
디, 한마디가 다 옳아야 한다는 법도 없으며 옳다고 보아 해석을 찾을 필
요도 없습니다. 설혹 틀린 말이 있다고 해도 진화론에 흠이 있는 것은 아
닙니다. 진화론은 일반적으로 무작위적인 유전자형(genotype)의 변화와 그
와 환경에 따른 표현형(phenotype)의 수동적 자연선택(natural selection)으
로 설명합니다. 목적도 방향도 없는 길입니다. 주위 책에서 쉽게 찾아 볼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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