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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아현 캣맘의 미스터리, 이효리, 지율스님, 또는 사고장애?
  글쓴이 : kopsa     날짜 : 14-12-25 16:47     조회 : 690    
북아현 캣맘의 미스터리, 이효리, 지율스님, 또는 사고장애?

제목을 재미있게 달았습니다마는 이것이 2014년 마지막 게시 글이 될 것입니다. 가장 최근까지 Korea Skeptics에 가입한 분들은 동호회 게시판에 글을 쓸 수 있도록 해 놓았으나 혹시 게시판이 열리지 않으면 메일을 주시기 바랍니다. 진성 가입 여부를 확인하는 과정에서 오류가 있었을 가능성도 있기 때문입니다. 

1. 동물보호운동의 극단화 

최근 동물보호운동의 문제를 집중적으로 적은 감이 있는데, 인근 캣맘(북아현 캣맘이라고 나타냅니다)의 문제로 시작하여 한국 사회의 동물보호운동 현상을 확인하기 위해서였습니다. 외국에서 볼 수 있는 동물보호운동의 극단적 양상은  북아현 캣맘의 문제에 접하여 처음 적은 우희종 교수에에 보낸 메일(링크1)에 링크된 2001년 한겨레21에 칼럼으로 적은 글에 나타나 있습니다.

최근 우희종 교수도 멤버로 있는(최재천 교수의 이름도 보입니다) 한국의 대표적인 동물보호단체 카라의 바이오마이스터고에 대한 비판 행동은  온화하게 표현된 신문을 링크하여 다루었으나(링크2) 카라에서는 그 래트를 사육하여 번 돈을 어떻게 썼는지 전교조니 어디와 함께 교육청에 감사를 요청하기도 하였습니다. 그 특수 고등학교의 학생들 교육을 위해 애를 쓰시는 교장선생님이 얼마나 마음고생이 심했을지 상상할 수 있습니다.

카라의 저 행동은 이 사회를 혼란에 빠뜨리고 있는 정치적, 이념적 단체의 행동과 마찬가지입니다. 한국의 동물보호운동이 극단적  동물보호의 문턱에 접어든 것이 아닌가 염려가 됩니다. 이것은 카라와도 연계하여 활동을 하는 것 같은 연예인 이효리의 순수성을 훼손하는 것이기도 합니다. 우희종 교수나 최재천 교수의 동물보호에 대한 견해를 확인해 보았으면 합니다. 

(링크1) 우희종 교수님. 동물보호운동. 어느 캣맘의 행동
http://www.kopsa.or.kr/gnu4/bbs/board.php?bo_table=Museum&wr_id=100

(링크2) 동물보호단체 카라, 바이오마이스터고의 특성에 대해
http://www.kopsa.or.kr/gnu4/bbs/board.php?bo_table=Museum&wr_id=106
 
2. 길고양이의 위험성

나는 앞서 링크1에서 집에 찾아든(일반적으로 표현하여) 길고양이와 새끼들을 내 보내야 할 긴급상황으로 표현하였으나 동물보호단체에서는 그리고 우리 사회에서는 길고양이의 위험성을 얼마나 알고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이 글을 적으며 찾아보니 한겨레신문의 이근영 기자가 쓴 톡소포자충에 관한 기사에 달린 100개 이상의 댓글은 모두가 고양이를 터무니없이 위험한 동물로 만든다는 비방이었습니다. (한겨레 과학. 고양이판 ‘연가시’…감염 여성 자살기도 1.8배 높아. 2012.08.27.)

아래 내가 적은 길고양이의 위험성에 대한 글을 읽어보십시오(링크3). 어째서 이것을 제대로 모르는지, 북아현 캣맘은 길고양이에 먹이 주는 일을 이 사회가 지지한다는 확신으로 가득 차 있고 아래 항목에서 다룰 것이나, 그의 동물보호에서 발견하는 그 어떤 허위.기만 행위도 알아채는 사람은 없는 것 같습니다.

(링크3) 북아현 캣맘. 먹이주지 못하게 하세요. 아이들이 위험해요 
http://www.kopsa.or.kr/gnu4/bbs/board.php?bo_table=FreeDebate&wr_id=639
 
3. 연예인 이효리인가?

동물보호반경에서는 ‘사람과 동물의 평화로운 공존’이라는 구호를 외칩니다. 순수한 이효리와 같은 모습이 보도.방영되고 또한 동물보호의 가치를 높일 내용들이 매체를 통해 큰 비중으로 다루어집니다. 정치권에서도 그렇고 사법기관도 엊그제 보았지만 자신의 개를 훈련시킨다고 차에 매달고 달린 사람의 일을 큰 범죄로 부각시킵니다. (차량에 개 매달고 운전한 40대 징역형 [중앙일보] 2014.12.21) 
 
링크1의 우희종 교수에게 보낸 메일에 금번 북아현 캣맘과 관련하여 발생한 문제의 시발이 들어 있으나 당시 그는 그 길고양이 새끼를 환경미화원의 컨테이너박스 밑에서 발견하여 119를 불러 구호하여 동물병원에 데려가 응급조치하였다고 합니다. 그 캣맘은 데려간 동물병원에서 새끼를 보고 거의 죽어가는 상태라며 누가 이렇게 했는지 인간성을 의심했다고 합니다. 유기견을 입양하여 키운 일로 매체에도 등장했던 그의 지극한 마음을 의심할 사람은 없을 것입니다. 

4. 북아현 캣맘의 미스터리

링크1에 적은 당시에 그 북아현 캣맘은 내가 환경미화원을 시켜 길고양이 새끼를 컨테이너박스 밑에 버렸다고 하며 그렇게 말을 한 사람이 이제는 아니라고 속이고 있다고 소리를 쳤습니다. 이 이야기를 듣고 나를 도와 새끼들을 숲에 놓아준 동네할아버지는 한마디로 “미쳤어”하고는 입을 다뭅니다. 그 환경미화원은 그런 일이 없었다고 필요하면 법정에 나가 증언하겠다고 합니다.   

그후 그 북아현 캣맘의 이야기는 아래 링크4에 나와 있습니다. 그는 나를 동물보호법 위반으로 구청에 신고하였다가 길고양이기 때문에 해당없다는 판정이 나오자 그 이유가 내가 기르던 고양이를 길고양이라고 지능적으로 속인 때문이라고 합니다. 그리고는 내가 “기르던 고양이가 새끼를 낳았다고 했다”로 시작하는 사실적으로 보이는 이야기까지 적었습니다. 

(링크4) 동물보호, 어느 캣맘, 기르던 고양이를 길고양이로 속였다고? 
http://www.kopsa.or.kr/gnu4/bbs/board.php?bo_table=Museum&wr_id=104

5. 도롱뇽 지율스님인가?

나도 숲에 놓아준 그 길고양이 새끼가 어떻게 컨테이너박스 밑으로 들어왔는지 알지 못합니다. 지금 생각으로는 고양이 새끼가 스스로 숲을 뚫고 나왔을 가능성도 있고(환경미화원의 말로는 뚫린 구멍들이 많다고 합니다.) 다른 길고양이가 아니라 실제 어미고양이가 물어다 놓았을 가능성도 없지 않습니다. 그 환경미화원은 컨테이너박스 밑의 고양이 새끼는 흔히 보는 것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직접 먹이를 주기도 하고 고양이 새끼가 바로 옆의 캣맘의 먹이장소를 찾기도 했다고 합니다.
 
이렇게 컨테이너박스 밑은 길고양이 새끼가 살기에 적절한 장소인데, 그 캣맘은 내가 넓은 곳도 아닌 컨테이너박스 밑에 버렸다고 하며 분노에 차서 대가를 치르게 하겠다고 합니다. 그가 어째서 컨테이너박스 밑을 이렇게 말하는지 그의 내용증명에서 “당신의 자식이라면 이렇게 하겠느냐?”는 말을 발견하였습니다. 인간이라면 넓고 밝은 곳이 아닌 좁고 어두운 컨테이너박스 밑을 비참한 환경으로 볼 것입니다. 이것은 자연의 생물과 인간을 동등하게 보는 지율스님의 환경 철학과 유사합니다.

6. 사고장애인가?

정리하자면 북아현 캣맘의 사고의 흐름은 괴이합니다. 그는 내가 그 길고양이 새끼를 청소부를 시켜 컨테이너박스 밑에 넣었고, 그렇게 했다고 말하고서 지금 속이고 있다고 합니다. 내가 그 고양이가 기르던 고양이라고 말하고서는 지금 속여 길고양이라고 하여 당연히 동물보호법위반으로 처벌받아야 하는데, 그때그때 이 지능적인 거짓말 때문에 처벌을 피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이 세상 법을 어기고 살 수 있는지 비리를 캐서 처벌받게 할 것이라고 소리칩니다.

그 북아현 캣맘이 먹이를 주는 그 길고양이들은 긴 도로를 따라 이동하는 것이 아니라 가까운 도로 건너 주택을 통과하여 다른 장소로 이동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북아현 캣맘의 먹이주는 장소의 바로 길 건너 어린이 집은 길고양이가 통과하여 이동이 가능하게 되어 있고 그 이동 경로에는 어린이집의 모래놀이터가 있습니다. 어린이들을 보호하기 위해서는 먹이 주는 장소를 폐쇄해야 할 것입니다. 동물보호단체도 그렇고 주위에서 이 위험성을 제대로 모른 다는 외에 그 폐쇄가 쉽지 않은 데는 또 구조적 문제가 있음을 말하며, 이번 글 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