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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orea Skeptics 여러분(2002년 9월)
  글쓴이 : kopsa     날짜 : 02-09-01 07:24     조회 : 4325    
Korea Skeptics 여러분(2002년 9월)

Korea Skeptics 여러분, 안녕하셨습니까? 한달 간 게시된 글 등을 알려드립니다. 제일 처음 "사주닷컴을 다시 살펴보면"을 게시했습니다. 남성일 교수의 역술 논문을 자주 언급했는데, 이번에 출간된 <과학의 상보성 원리>의 "과학과 비과학"에 그 내용을 분석하여 넣었습니다. 오늘 아침에는 몇 몇 기자에게 남 교수 논문 문제를 기사로 다룰 수 없을지 알리는 메일을 보냈습니다. 역술 문제를 풀기 위한 순서를 밟고 있다고 생각해 주시기 바랍니다.

"식물과 물이 동물처럼 지각하여 반응할까?"를 게시했습니다. 식물이 감정을 갖고 있고 인간의 마음을 헤아린다는 이야기에 더하여 무생물인 물도 그런 것처럼 쓴 일본 사람 책이 번역 소개됐습니다. 이런 이상한 현상을 사실인 것처럼 말하는 것이 뉴에이지의 특징입니다.  "싸인(signs), 농작물밭 원형 패턴(crop circle)을 만드는 법"을 게시했습니다. 원형 패턴이 외계인이나 이상한 현상과 관련 있기보다는 장난으로 만들 수도 있다는 것을 나타낸 내용입니다.

"뇌호흡, 바이오피드백 주위의 인물들"은 영리적 목적의 의사과학 주위에 어떤 학자들이 있는지 살펴본 글입니다. 이 중에는 단지 학술적으로 참여하는 등 잘못이 없는 사람도 있을 것이지만 외형적으로 의사과학을 보강해 준다는 점에서 이런 류 게시물은 정당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놀랍게도 많은 학자들이 실제 의사과학의 홍보에 역할을 하는 것이 우리의 현실입니다.

이번에 게시한 "민찬홍 철학교수 관련(18) 의학은 과학이 아니라고 말하는 이유"를 보면 이 양상을 알 수 있습니다. 민 교수는 동양의학은 과학은 아니지만 서양 의학과 대등한 의학인 이상 의학은 과학이 아니다라고 합니다. 이런 이상한 논리는 의학에 대한 무지 때문이라기 보다는 이념, 이해를 합리화하기 위해 지식을 파는 부류에게서 볼 수 있습니다. 다음에 "참과학을 위한 교육(2) 약대 6년제와 세 마리 토끼"에서 우리의 교육이 참과학적 교육 목적이 아니라 교수 등의 이해에 의해 잘못된 방향으로 추진되는 양상을 지적했습니다.

의학에서 대체적인 것보다 정통적인 것을 선택해야 한다는 취지의 책을 공동으로 내 보았으면 해서 의학 등 전공 회원에게 메일을 보냈습니다. 가능성을 확인하기 위한 것이었는데, 참여 의사를 알려 온 회원들이 있어 책을 추진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이 글을 읽는 Korea Skeptics 누구라도 전공에 관여 없이 참여하실 수 있습니다. 뜻이 있는 분은 아래 절차를 따르십시오. 

책 집필자의 의견 교환을 위해 공개포럼, 대체의학 게시판을 비공개 게시판으로 전환했습니다.  새로 참여를 희망하시는 분을 포함하여 게시판의 회원 가입서를 되도록 빠짐없이 적어 주십시오. 다음에 이곳에서 신청을 승인하면 자신의 아이디로 들어와 글을 읽고 쓰실 수 있습니다. 아시겠지만 비공개 게시판의 기능이 이렇게 돼 있다는 것을 알리는 것입니다. 

"순환 논증(circular argument), 창조론 진화론 논쟁 사례"를 게시했습니다. 언제인가 창조론, 진화론을 다룬 책을 써야 할 것 같아 자료를 정리하고 있습니다. 앞서 언급한 <과학의 상보성 원리>와 함께 이번에 <학생을 위한 화학과 화학자 이야기>를 출간했습니다. 아직 책 그림 등을 홈페이지에 올리지는 못했으나 우선 "회원 정보/토론"에 내용과 구입 방법 등을 게시했으니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홈페이지에 뽑아 놓은 김진만과 관련된 표시, 이상하지만 그대로 놔둘려고 합니다. 이 세상에 이상한 일이 많다고 하지만 김진만의 행동은 상상도 못했습니다. 그저 쓰레기 같은 젊은이라고 하기에는 그 질이 악독성입니다. 그의 행위를 방조하는 자에 대해 엄격히 대하는 이유를 이해하시기 바랍니다. 좀 무시무시하게 표현한 글들이 많아 미안합니다. 안녕히 계십시오. (강건일 박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