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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orea Skeptics 여러분(2002년 7월)
  글쓴이 : kopsa     날짜 : 02-07-03 18:30     조회 : 3728    
Korea Skeptics 여러분(2002년 7월)

변함없는 강건일 박사입니다. 그 동안 안녕하셨습니까? 아주 오래간 만에 전체 메일을 보냅
니다. 스팸 메일 때문에 골치가 아파 단체 메일을 보내기도 꺼려집니다. 오늘은 회원 자료를
꺼내 발송 주소를 정리했습니다. 그 동안 이것저것 자료를 올렸는데, 최근 것만을 간단히 설
명합니다.

장정태님이 "한국 역사 속의 점술"을 게시하셨습니다. 그에 맞추어 "월드컵 아프리카 팀이
대동했으리라는 주주맨"이 게시돼 있습니다. 아침에 BBC 사이트를 보니, 점성술 메뉴가 크
게 떠 있었습니다. 점술이란 어느 면에서 흥미 부분입니다.

그러나 기업적으로 역술인을 두고 점을 봐주는 우리의 경우는 다릅니다. 서강대 남성일 교
수 문제, 이번에 책에 그 내용을 정리했습니다. 곧 게시하겠습니다. 그리고 공정거래위원회
등 제소를 구체화하겠습니다.

한의학 문제, 주간 한국 "이경석(이경섭의 오기입니다)의 한의학 산책" 글을 분석했습니다.
이경석은 한의계에서는 잘 알려진 사람이고 상당히 큰 한방 병원의 원장입니다. KBS2에서
곧 "태양인 이제마"를 방영한다는 소식을 전했습니다. 드라마입니다. 체질론이 붐을 탈까 염
려합니다. 우리는 한의학적 사고가 비과학이라는 점을 간과하고 있습니다.

KBS2 차인표 블랙박스에 관해 게시했는데, 기 프로그램을 보고 놀랐습니다. 여전히 기공사
이야기와 전세일 교수가 나옵니다. 한국과학문화재단 이사장에게 메일을 보냈는데, 생각이
바뀌어 담당자에게 전달토록 했습니다. 담당자가 KBS에 문제를 알렸다는 메일을 받았고 예
전에 알던 그곳 사람으로부터 전화로도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전세일 교수는 한겨레21에 건
강 칼럼을 쓰기 시작했습니다. 주시하고 있습니다.

단학선원 뇌호흡 어린이 초능력 관련 글을 게시했습니다. 인체과학연구원에게 문제를 알리
고 함께 시험해 보려는 취지입니다. 그러나 단학선원이 시험에 동의할지는 미지수입니다. 아
마도 동의하지 않을 가능성이 큽니다. 어린이를 방송에 출연시키지 말도록 당부했으나 마찬
가지면 방송사 등에 공개 시험 제의를 공표하려고 합니다. 공개 시험을 할 경우 누구 함께
참석하실 회원 관련 사항은 나중에 연락하겠습니다.

논리오류를 게시하고 있습니다. 오늘도 "무관한 결론 오류 ignoratio elenchi"를 게시했는데,
또 대한의사협회와 관련된 내용입니다. 의사 회원분들 어떻게 생각하실지 모르나 의사협회
에서 논리를 보강하도록 노력해야 한다는 뜻으로 받아들이시기 바랍니다. 강박사는 약사의
경우 근본을 뒤흔들 비판까지 신문에 게재하곤 했습니다. 

마지막으로, 민찬홍 철학교수 관련 시리즈 17번째를 게시했는데, 강박사가 이것저것 실제를
배우고 시험하고 있는 것으로 이해하시기 바랍니다. 극단적인 표현 등 마음에 들지 않지만
언제 인터넷 세상 문제랄까 그런 것을 책으로 낼 경우를 생각해서 그 때 그때 생각을 정리
하고 있습니다. 회원 여러분도 게시판 활동에 참여해 주셨으면 합니다. 그럼 또 연락 드리겠
습니다. 안녕히 계십시오. (강건일 박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