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 Skeptics 여러분 안녕하셨습니까. 오늘은 KOPSA에서 계획하고 있는 무 크지 관계로 여러분에게 메일을 보냈습니다. KOPSA 메일 서버에 이상이 있는 것 같아(필터링 문제인 것 같습니다) korea.com 메일을 통해 보냈습니다. 이곳 에서는 제대로 회원을 파악하지 못하고 있기 때문에 메일을 수신하지 못한 분 중에도 누구든지 참여하실 수 있습니다.
한국일보에 격주로 ‘미스터리 속의 과학’을 쓰기 시작했습니다. 한국과학문화재단 협찬입니다. 제목은 한국일보의 요청이었습니다. 擬似과학 문제를 다룰 좋은 기 회로 생각합니다. 흥미 있게 쓰려고 하고 있습니다. 두 차례 글이 나갔는데 KOPSA 홈페이지에 링크해 놓았습니다.
‘사이언스 타임즈’의 ‘과학과 과학자 이야기’에 아홉 번째로 ‘과학자의 정직성에 대한 이야기’를 썼습니다. 그리고 주간 ‘과학문화’에 ‘擬似과학과 과학의 과정적 이해’를 썼습니다. 단학선원의 ‘눈 가리고 글 읽기’가 계속 광고되고 있어 글의 앞에 그 부분을 언급했고 의사와 한의사 간의 한약 안전성 논쟁을 사례로 하여 적었습니다.
미 FDA의 에페드린 함유 식품 보충제의 판매 금지가 연방 법원에서 패소했다는 소식을 전했습니다. 판매 금지는 안전성의 문제인데, FDA로서도 소량의 에페드 린인 경우 위험성을 입증하기가 어려울 것입니다. 자료가 없다는 것이 패소 이유 입니다. 이런 일들 한약 문제를 보는 안목을 키우는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
지난 번 다음 카페의 ‘추모 칼세이건의 이상한 점’을 적은 적이 있습니다. 그 글 에 대한 반응으로 보아(성숙도로 보아) 추모칼세이건이라는 사람이 40대의 정신 과 전문의가 아닐 것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계속 불량 행동을 하는 조승 현이라는 젊은이에 대해서도 적었습니다. 거짓된 인간입니다. 요즈음 일진회라는 불량 서클이 신문에 오르는데, 스켑틱스 주위의 불량배들이 그런 유형이라고 생 각합니다.
KOPSA 홈페이지 ‘회원 한마디’는 열어 놓고 있습니다. 그곳을 통하거나 직접 메 일이나(dir@kopsa.or.kr) 전화로 강박사와 연락이 가능합니다. 기타 KOPSA 무 크지 발간 관련은 비공개 ‘공개포럼, 대체의학’ 게시판을 이용하고 있습니다. 일 단 회원 등록을 적어 놓으시면 이곳에서 승인으로 처리하겠습니다. 그럼 또 단체 메일을 보내기로 하고 안녕히 계십시오. (강건일 박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