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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식물과 물이 동물처럼 지각하여 반응할까? (03/09/09 최종)
  글쓴이 : kopsa     날짜 : 02-08-13 18:01     조회 : 4992    
식물과 물이 동물처럼 지각하여 반응할까?

===============
2003년 9월 9일 추가합니다.

"물은 답을 알고 있다"에 대한 질문에 답한 적이 있습니다. 아래 링크로
확인하십시오.

http://kopsa.or.kr/board2/NeoView.cgi?Db=board43&Mode=view&Block=28&Number=425&

최근 일본 스켑틱 반경의 나카지마 교수와 메일을 교환하는 과정에서 이
책의 일본 반응을 문의했습니다. 아래 답신을 참조하십시오. 일본 스켑틱인
Yuko Amo의 비판을 알려 주었는데 아래 사이트에 있습니다. 

http://atom11.phys.ocha.ac.jp/wwatch/misc/comment_misc_06.html

일본어를 모르시는 분은 아래 사이트에 들어가 위의 URL을 넣으시면 한
국어 번역이 나옵니다. 그대로 읽을 만 합니다. 

http://enjoyjapan.naver.com

.................
Dear Dr. Gun-Il Kang:

Thank you for your response.
The book, "Water knows the answer" by Emoto Masaru is very famous
among elementary school teachers in Japan. The Committee of
Education of the Japan Skeptics is concerned about the its influence on
school boys and girls. Fortunately, Japanese media have no interest in
the book at least now. You may read some critical web pages on this
book and Emoto's outrageous claim, though they are written in
Japanese. One of the best pages is:
http://atom11.phys.ocha.ac.jp/wwatch/misc/comment_misc_06.html
This is a web page made by Yuko Amo, a guest lecturer of the last
meeting of the Japan Skeptics.

Sadahiko Nakajima, Ph.D.
nakajima@kwansei.ac.jp
Dept. of Integrated Psychological Science
Kwansei Gakuin University, Nishinomiya
662-8501, JAPAN
==============================

식물이 감정을 갖고 있다는 Clive Baxter의 Baxter effect는 흥미롭습니다.
중추신경계가 없는 식물이 동물과 마찬가지로 감정을 가질 수 있을까? 
Baxter는 식물이 인간의 속마음까지 꿰뚫어 읽는다고 했습니다. 초심리학
에서 인간을 포함한 동물의 마음읽기 초능력이 존재하는 것처럼 말하는 것
을 식물에게까지 연장한 것입니다.

예전에 "KOPSA 박물관"에 게시한 BBC 사이트에서 Baxter에 관한 내용
을 보았는데, 어디에 있는지 모르나 다시 찾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인터넷
을 찾아 보았습니다. 아래 링크를 클릭하시기 바랍니다. 예술 작품인것 같은
데, Baxter effect의 실험 장면을 알 수 있는 것이 있습니다.   

http://home.swipnet.se/infoleander/eco/eco.html

그런데 최근에 일본 사람이 물에서도 마찬가지 일이 일어난다고 하는 책을
쓴 모양입니다. 아래 동아일보에서 발견한 책 소개 기사를 참조하십시오.
물은 식물도 아닌 무생물입니다. 글자를 읽고 반응한다고 이렇게 나와 있
습니다.

" '사랑 감사'라는 글씨를 보여준 물에서는 아름다운 육각형 결정이 나타
나며, '악마'라는 글씨를 보여준 물은 중앙의 시커먼 부분이 주변을 공격하
는 듯한 형상을 보이고 있다."

이런 류의 일들이 어디에 속하는 것인지 <강박사의 초과학 산책> 하권
224쪽 "뉴에이지와 비밀생활"에 나와 있습니다. 

........................
동아일보
2002/08/12 18:52
[책]물에게도 감정이 있다? '물은 답을 알고 있다'

물에게 말을 들려주고, 글씨를 보여주고, 음악을 들려준다면 물은 어떤 반
응을 보일까?

「물은 답을 알고 있다」(나무심는사람刊)의 저자 에모토 마사루(江本勝)는
'눈(雪) 결정은 하나하나가 모두 다르다'는 사실에 착안, '그렇다면 물의
결정도 저마다 다른 얼굴을 지니고 있지 않을까'하는 생각에서 물을 얼려
현미경으로 결정 사진을 찍기 시작했다.

저자는 그렇게 8년을 연구하면서 다양한 물 결정 사진을 얻어냈는데, 사진
에는 놀라운 결과가 담겨 있었다. 이 책에는 120여컷의 천연색 물 결정 사
진이 실려 있다.

'사랑감사'라는 글씨를 보여준 물에서는 아름다운 육각형 결정이 나타나며,
'악마'라는 글씨를 보여준 물은 중앙의 시커먼 부분이 주변을 공격하는 듯
한 형상을보이고 있다.

또 일본어 한국어 영어 프랑스어 중국어 등 어느 나라 말이든 '고맙습니다
'라는 말에 물은 정돈된 깨끗한 형태의 결정을 보여주었지만, '망할 놈'이
나 '바보'처럼 부정적인 말에는 마치 어린아이가 폭력을 당하는 듯한 형상
을 드러내고 있다.

물은 음악에도 반응했다. 쇼팽의 <빗방울>을 감상한 물은 빗방울처럼 생
긴 결정을 나타내며, <이별의 곡>에는 결정들이 잘게 쪼개지며 서로가 이
별하는 형태를 취하고 있다. <아리랑>을 들려주자 가슴이 저미는 듯한 형
상을 보이고 있다.

또한 컴퓨터와 휴대폰, 전자레인지, 텔레비전 곁에 둔 물의 결정은 육각형
의 결정이 전혀 나타나지 않고 파괴된 형태를 띠고 있어 전자파의 유해성
을 웅변하고 있다.

오랫동안 물을 연구한 저자는 이런 현상은 "물이 정보를 기억하기 때문"에
가능한 것이라고 주장한다. "바닷물은 바다에서 일어나는 모든 생명 이야
기를, 빙하에서 흘러내리는 빙하의 물 역시 유구한 지구의 역사를 간직하
고 있을 것"이라는 설명이다.

저자는 또 "모든 물질과 감정, 그리고 생각은 파동으로 이루어졌기 때문에
이 파동이 물에 영향을 주어 그런 구조를 결정하게 되며, 종이에 적은 글
자 역시 고유한 파동을 간직하기 때문에 물이 반응하는 것"이라는 주장을
펴고 있다.

나아가 저자의 이러한 실험 결과는 인간의 의식과 사고가 몸에 결정적 영
향을 미친다는 정신주의자들의 주장에도 힘을 실어준다. 주지하는 바와 같
이 물은 인체의 70%를 차지하고 있다. 양억관 옮김. 208쪽. 8천원.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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