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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합뉴스, 밀양 표충비 땀, 국가적 상황?(08/06/27 추가)
  글쓴이 : kopsa     날짜 : 08-06-19 13:32     조회 : 3447    
2008년 6월 27일 추가합니다. 동아일보에 표충비 땀의 비밀이 풀렸다는 기사가 올랐습니다. 아래 글에도 암시한 결로현상이라는 것인데, 누군가 조작을 하지 않았다면 이것 외에 다른 이유가 있겠습니까?
http://www.donga.com/fbin/output?n=200806270086&top20=1

연합뉴스, 밀양 표충비 땀, 국가적 상황?

2008년 6월 19일 연합뉴스에서 보도한 밀양 표충비 땀 이야기가 이렇게 시작됩니다(기사 제일 밑에 링크하였습니다). “국가 중대사가 있으면 땀을 흘리는 것으로 알려진 경남 밀양 표충비가 올 들어 처음 땀을 흘린 것으로 확인돼 최근의 국가적 상황이 반영됐다는 의견이 분분하다.”

국가 중대사가 있으면 땀을 흘리는지? 자연 현상이라면 땀과 땀의 양은 대기온도, 습도, 비석의 온도 등과 관련될 것이고(겨울철 땀은 따로 해석해야 하겠지요) 이와 무관하게 국가 중대사와 관련되어 땀이 흐른다면 초자연 현상이 될 것입니다. 국가 중대사도 객관화해야 하겠군요. 아, 그리고 땀 성분이 대기 중 습기와 어떻게 다른지 분석을 하면 좋을 것입니다.

항시 기록한 땀 자료가 있다면 그것이 국가적 상황을 반영했는지 평가가 가능할 것인데, 여하튼 표충비의 역사입니다. “표충비는 임진왜란 때 국난 극복에 앞장선 사명당 송운대사의 뜻을 기리기 위해 영조 18년(1742년)에 사명대사의 5대 법손인 남붕스님이 높이 275㎝, 너비 98㎝, 두께 56㎝ 규모로 세운 비석으로 국가중대사가 있으면 구슬 같은 물방울이 맺혀 흘러내리는 현상을 보여 일명 '땀 흘리는 비석'으로 불린다."

그리고 믿을만한 이유라고 나열한 것입니다. “실제 이 비석은 1894년 갑오경장 7일전 62ℓ의 땀을 처음 흘린 뒤 1910년 경술합방, 1919년 3.1운동을 비롯해 6.25전쟁, 5.16쿠데타 등 국가 중대사가 있을 때마다 땀을 흘렸다는 기록이 있으며 최근에는 제17대 대통령선거가 끝난 직후인 지난해 12월28일 3ℓ의 땀을 흘린 것으로 기록돼 있다.”

시간들이지 않고 적은 글이기 때문에 혹시 간과한 점이 있다면 게시판에 올려주시기 바랍니다. 아래 연합뉴스, 밀양 표충비 땀 기사입니다. 
http://www.yonhapnews.co.kr/society/2008/06/19/0701000000AKR20080619061700052.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