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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소 화합물, 항암 효과, 천지산, 스켑틱의 시각(05/05/19 최종)
  글쓴이 : kopsa     날짜 : 04-01-19 08:23     조회 : 7159    
비소 화합물, 항암 효과, 천지산, 스켑틱의 시각
(05/05/19 최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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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 5월 19일 ‘신동아 2005년 6월호’ 천지산 관련 기사를 추가합니다. 이
곳에서 말하려는 것은 하나입니다. 약을 또는 약이 될 수 있는지 평가할 때 선
입견이 없이 “안전성은 어떤가?” “효능성은 어떤가?” 질문을 던지고 “자
료”를 확인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이 자료는, 약으로 개발 가능성을 놓고 볼 때 임상 사례가 몇 건이 있어야 한
다는 등의 그런 이야기가 아니라 한두 사례라도 신뢰할 수 있다면 좀 더 확인
을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약효 성분을 확인하는 것이 필수적입니다.  약 작용은 안전성이든 효능
성이든 약의 화학적 구조와 밀접한 관련이 있습니다. 그리고 성분의 구조가 있
으면 이 구조 물질에 대해, 또는 유사한 물질에 대해 어떤 연구가 되어 있는
지 세계의 연구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아래 이전에 적어 놓은 글을 읽어보시
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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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아 2005년 6월호

기적의 항암제’ 천지산 부활하나

세계 최초 무독성 비소(砒素)항암제 ‘천지산(天地散)’이 화려한 부활을 준비
하고 있다.

한때 일부 암 환자들 사이에서 ‘기적의 암 치료제’로까지 불리다, 1996년
'가짜 항암제’ 소동을 겪으며 잊혀져갔던 천지산의 최근 소식을 ‘신동아’
6월호가 전해왔다.

당시 천지산은 법원으로부터 가짜 판정을 받은 뒤 세상의 뒤안길로 사라졌다.
이 약을 개발한 배일주(46)씨도 사기꾼으로 몰려 징역 2년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받고 사람들의 뇌리에서 잊혀졌다.

그 후 9년, 천지산이 암 환자들 곁으로 되돌아올 채비를 서두르고 있다.

배씨와 천지산의 약효를 인정한 몇몇 의학자들이 손잡고 꾸준히 연구를 진행
해 결실을 눈앞에 둔 것.

천지산은 이미 1998년 일본에서 특허출원을 시작해 유럽 14개국, 미국 등 23개
국에서 특허를 받았다.

국내에서도 2003년 식품의약안전청(이하 식약청)의 승인을 받아 임상시험을 순
조롭게 진행하고 있다. 임상시험 허가가 났다는 것은 의학적으로 연구할 만한
가치를 인정받았음을 뜻한다.

1999년부터 3년간 서울아산병원, 원자력의학연구원, 바이오톡스텍 등에서 전
(前)임상시험(동물시험, 시험관 시험, 독성시험)을 거친 천지산은 현재 임상 1
상시험을 ‘거의’ 마치고 2상시험 신청을 준비하고 있다.

1상시험 결과는 연구진의 기대에 어긋나지 않는 것으로 알려졌다.
실제 암환자를 대상으로 하는 2상시험은 통상 6개월~1년이 걸리지만 탁월한 효
과가 인정되면 2~3개월 안에 시험이 끝날 수도 있다.

보통의 의약품과 달리 항암제를 비롯한 몇 가지 희귀병 의약품은 2상시험 결과
가 좋으면 3상시험(환자를 대상으로 한 장기적 부작용 검증)을 거치지 않고 곧
바로 시판을 허용하고 있다. 천지산은 이런 경우에 해당된다.

어찌보면 천지산의 임상실험은 벌써 어느 정도 진행됐던 셈. 1996년 배씨가 사
기죄로 구속되자 그간 천지산을 복용했던 암 환자들은 검찰에 탄원서를 냈었
다.

당시 배씨의 환자 중에는 모 대학병원 암 전문의도 있었고, 난소암 환자였던
부인을 치료했다는 청와대 경호실의 한 간부는 검찰에 선처를 부탁하기도 했
다. 강북삼성병원의 암전문의 Y교수는 검찰에 출두해 약효를 설명했다.

그동안 공개적으로 나서지 않았던 대학교수 등 천지산 공동연구 의학자 6명은
“항암효과를 갖고 있다는 건 분명하다. 다만 이를 2상시험을 통해 어떻게 구
체적으로 입증하느냐만 남았다. 이런 뛰어난 약은 빨리 상품화해야 한다”고
자신하고 있다.

배씨도 “비소가 탁월한 함암효과를 낸다는 사실은 이미 FDA(미국식품의약국)
에서 인정됐기 때문에 비소화합물인 천지산이 실패할 확률은 0%”라고 자신했
다.

하지만 최근 배씨는 한 가지 난관에 부딪혔다. 임상 2상시험을 진행하는데 필
요한 자금이 부족한 것.

배씨는 2000년 2월 자본금 21억원으로 (주)천지산을 설립한 뒤 투자전문회사로
부터 50억원을 투자받아 1상시험을 진행했다.

그러나 2상시험과 시판 후 부작용을 검증하는 3상시험까지 약 1000억원이 들것
으로 예상되는데, 국내 제약회사와 투자자들이 대규모의 투자를 꺼려해 어려움
을 겪고 있다.

전 식약청장을 지낸 서울대 이영순 교수는 “국가경쟁력 차원에서 정부가 천지
산 개발을 지원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 교수는 “천지산은 미국에서 각광받는 백혈병 치료제보다 훨씬 더 우수하
다.국가에서 도와주지 않으면 좋은 신약을 개발하고도 기술을 외국에 넘겨주
게 된다”고 주장했다.

한동대 김종배 교수도 “지금까지 개발된 항암제는 대부분 주사제다. 천지산
이 대단한 약품이라는 것은 경구제로 항암효과를 내면서 독성이 전혀 없다는
것이다. 이런 약은 세계에서 드물다. 정부가 적극지원 해야 한다”고 주장했
다.

빠르면 6개월 후에 시판될지도 모를 세계 최초 비소항암제 천지산.

절망에 빠진 지구상 모든 암 환자들에게 생명의 희망을 불어넣어줄 그 ‘기적
의 신약’이 한국에서 개발된다면, 이것이 바로 우리가 꿈꿔오던 BT(생명공학)
산업의 강국으로 가는 길이 아닐까.(‘세계 최초 무독성 비소 항암제 천지산’
의 상세기사는 '신동아' 6월호에 있습니다.)

조창현 동아닷컴 기자 cch@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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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 전에 찾아 두었던 것을 이번에 정리합니다. 1998년 11월 4일 영국
BBC 사이트에 "비소가 암을 이긴다(Arsenic beats cancer)"는 제목의 기사
가 게재됐습니다. 비소가 암 환자의 생명을 살리는데 도움이 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는 내용입니다.

1. 중국의 연구가 단서

BBC 기사는 의학 잡지(New England Journal of Medicine)에 발표된 메모
리얼 슬로언-케터링 암 센터(Memorial Sloan-Kettering Cancer Center)의
기존의 요법에 반응하지 않는 12명 급성 전골수구 백혈병(acute
promyelocytic leukaemia, APL) 환자를 대상으로 한 임상 결과를 소개하고
있었습니다. (자세한 결과는 생략하고)  효과가 있었다는 것입니다. 

이 시험을 하게 된 계기가 나와 있습니다. 2년 전, 그러니까 1996년인가요?
중국의 연구자들이 낮은 용량의 3산화비소(As2O3)가 APL에 효과가 있다
고 발표한 적이 있는데 이를 확인했다는 것입니다 (중국 전통 처방이 APL
에 효과가 있었는데 주성분이 As2O3로 확인됐다고 표현된 기사도 있습니
다). 

BBC 기사는 본격적인 임상 시험이 진행 중이라고 했는데 이 시험 결과를
토대로 2000년 9월 26일 미 FDA는 As2O3를 정식 APL 치료제로 판매를
승인했습니다. 상품명은 트리세녹스(Trisenox)입니다. 처음 간단한 임상 결
과가 발표된지 3년만에(햇수로?) 승인이 난 예외적인 사례라고 합니다. 

그 이전인 1998년 3월 As2O3는 희귀약(orphan drug)으로 지정을 받았는데 
환자가 많지 않은 약인 경우 개발과 판매에서 특별한 혜택을 주는 제도입
니다. 미국에서 APL 환자는 매해 1500명의 신규 환자가 발생하며 이 중에
400명 가량이 기존의 요법에 듣지 않는 경우라고 합니다. 이들을 위해 정
부에서 특별한 조처를 하여 약을 개발하도록 한 것입니다.

2. As2O3 연구는 진행 중

일단 FDA의 판매 승인이 났지만 AS2O3에 대한 연구는 계속 중입니다.
판매 후 치료 결과도 확인되고 계속 임상 시험도 실시될 것입니다. 그리
고 용량, 용법에서 최적 조건을 잡는 연구도 있을 것입니다. APL이 아닌
다른 암에 대한 효과도 시험할 것입니다. 물론 부작용 독성에 대한 연구가
중요할 것입니다.

이들 연구는 학술 잡지에 발표되고 많은 긍정적, 부정적 논문들이 평가되
어 환자에게 도움이 되는 방향으로 약이 규정됩니다. 이 중에 2001년 7월
15일 "Blood" (Vol. 98, No. 2: 266-271)에 발표된 내용은 미국 암협회
(American Cancer Society, ACS)의 ACS NewsToday에 보도됐습니다.   

임상 I/II 상에 해당하는 시험이었고 용량 결정과 부작용의 양상이 중요한
관찰 내용이었던 것 같습니다. 그런데 첫번 사이클에서 10명의 환자 중에
서 3명이 갑자기 사망했다고 합니다. 환자를 부검한 결과 사망 원인을 확
인하지는 못했지만 심 부정맥 등 심장 관련이 아닐까 의심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나머지 7명의 환자 중 6명은 완전히 암이 관해(寬解) 되었으나 유
지 기간이 짧았다고 합니다. 이전에 발표된 예를 들어 혈액학적 관해율이
85%-90%이며 대부분 재발되지 않는다는 결과와는 다르다고 합니다. 그리
고 이전에는 치료에 따른 사망 사례가 보고된 적이 없다는 등 이번 결과가
특이하다고 했습니다.

3.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할지?

위의 연구에서 나타난 결과와 이전 다른 연구의 차이가 어디에 기인한 것
인지? 이들은 약의 처방이 다르기 때문일 가능성도 있다고 했습니다. 그리
고 유전적 요인과 관련된 것이 아닌가도 말하고 있습니다. 사망한 3 환자
가 모두 흑인이었다고 합니다.

이 논문의 결론은 아직 모든 것이 분명하지 않지만 적어도 As2O3가 이제
까지 알려진 것보다 더욱 심각한 독성을 갖고 있을지 모른다는 것입니다.
이 경우에 As2O3를 사용해야 할지, 말지의 문제가 있을 것입니다.

ACS와 관련이 있는 의사의 말과 같이 다른 시도해 볼 약이 있을 경우 위
의 문제가 분명해 질 때까지 As2O3를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
그러나 어떠한 요법에도 듣지 않는 경우 골수 이식이 유일한 방법이나 쉽
지가 않습니다. 그냥 죽어갈 수는 없습니다. 이 경우 As2O3가 유일한 최선
의 희망일 수 있습니다. 

또한 위의 문제라는 것이 이전의 연구에서 나타난 것과는 다른 문제라는
점에서 처방의 문제가 아닐까 의심합니다. 그러나 비소가 심장 문제를 초
래한다는 것은 이미 알려져 있으므로 어떤 경우에나 As2O3를 투여 받는
환자는 이 문제를 모니터링하여 위기에 대처할 필요가 있을 것입니다.

4. 1996년 천지산에 대해 

"천지산"은 중졸 학력인 배일주가 50가지 생약 성분을 원료로 개발한 암
약이라고 합니다. 그는 이 약을 광고하며 판 모양입니다. 그래서 사기죄로
고발되어 1996년 어느 땐가 서울지법에서 징역 2년, 집행유예 3년에 벌금
1000만원이 선고되었다고 합니다.
 
그런데 1996년 10월 21일 SBS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 배일주를 옹호하는
방송을 한 모양입니다. 실제 암에 효과가 있다는 강북삼성병원 유영석 내
과과장의 증언 등도 있었던 것 같습니다. 그러자 1996년 11월 16일 "청년
의사"에 "천지산에 사기당한 서울방송"이라는 글이 실린 것 같습니다. 정확
한 내용은 모르지만 배일주를 사기죄로 고발한 데에 일부 청년 의사들이
관여한 것 같습니다.

그 글의 내용은 "천지산은 사기다. 그 사실은 변함이 없다"로 시작하여 방
송의 문제를 지적했는데 천지산이 효과가 있는 것처럼 보도하여 잘못된 의
학정보를 제공함으로써 국민들을 오도하였다, 무면허 의료업자인 배일주씨
를 미화하였다, 의료계를 신뢰할 수 없는 집단으로 호도하였다, 의료의 신
비화를 부추겼다, 보도가 가져올 사회적 영향력에 대한 무책임성이다 등
여러 가지입니다.
 
5. 2003년 천지산 관련

그후 2003년 8월 20일 동아일보에는 "항암효과 논란 '천지산' 임상시험한
다"라는 기사가 게재되었는데 천지산의 성분으로 보이는 6산화비소의 임상
시험이라고 합니다. 아직 임상 시험 허가 조건이 있지만 서울아산병원 강
윤구 교수팀이 6개월 동안 제1상 임상시험을 진행할 것이라고 했습니다.
고형암에 대한 효과를 볼 것이라고 하는데, 아직 결과는 나오지 않았을 것
입니다. 

이 임상 시험의 신청인은 마찬가지 배일주입니다. 그리고 6산화비소라고
하는데 무엇을 의미하는지는 확실하지 않습니다. 비소의 산화물은 3산화비
소(As2O3)와 5산화비소(As2O5)입니다. 3산화비소는 결정 상태에서 As4O6
로 존재할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이것을 6산화비소라고 하지는 않습니다.
비소는 원자가가 -3, 0, +3, +5인 원소입니다. As2O3 또는 As4O6는 원자
가가 +3이며 As2O5는 +5입니다. 이외에도 H3As가 -3인 경우이며 원소
As는 원자가가 0 입니다.

6. 배일주와 천지산을 보는 시각

우리 주위에 擬似과학 내지 非과학은 무수히 많습니다. 이 중에 제일 악독
성이 의약 관련입니다(식품도 포함될 것입니다). 사람의 생명과 관련됐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병든 사람의 고통을 이용하여 허위로 돈벌이를 하겠다
는 의도 때문입니다.

이에 관련된 사람은 대학 교수나 연구소의 과학자도 있고 전문 의료인도
있습니다. 이들은 어떻게 보면 지능적이기 때문에(과학의 이름으로 그럴듯
하게 꾸민다는 의미입니다) 사기죄로 고발당하는 일이 드뭅니다. 배일주의
경우 어떻게 보면 억울한 일입니다. 그를 옹호하기 위한 말이 아니라 擬似
과학을 보는 핵심이 주장자의 배경이 아니라 그 주장이 사실인가 아닌가에
있다는 점을 강조하려고 합니다.   

擬似과학의 주장자는 대부분 효과를 강조하고 또한 안전하다고 말합니다.
이 경우 사실 여부의 판단 기준이 중요합니다. 신약 개발 시 적용하는 기
준이 가장 엄격합니다. 그러나 이 경우도 국가마다 다르고 한국의 경우 한
방 제제 등 천연물 신약의 경우 조건이 느슨합니다. 분명히 모순이나 현실
이 그렇습니다. 다시 말해서 엄격한 기준으로 천지산을 허위라고 몰아가는
것이 또한 문제라는 점을 말하고자 합니다.

다시 말하지만 중요한 것은 주장의 사실 여부이며 그 주장을 확인해야 합
니다. 주장자의 배경이나 완벽한 시험 여부를 말하며 주장이 허위라고 규
정해 버려서는 안됩니다. 치료를 받아 암이 나았다고 하는 환자를 확인하
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더욱이 강북삼성병원 유영석 내과과장의 증언이 있
었다면 더욱 세심하게 확인하여 완전 허위인지, 좀더 시험이 필요한지 등
분명히 해야 합니다. 

7. 신약 개발의 입장에서

천연물에서 신약 개발은 제약회사의 측면에서 없지는 않지만 선호되지 않
습니다. 천연물이야말로 신약의 실마리를 찾는 가장 좋은 자원입니다. 그러
나 실마리를 찾는 일이 어렵고 구조를 확인하여 합성해야 하는 문제가 있
습니다. 그 다음에 다시 구조를 최적화하여 신약으로 성공시키기에는 인체
생리 메커니즘에 기반을 둔 신약 개발이 시간과 경비 면에서 훨씬 유리합
니다. 

그러나 신약 개발자들은 어떤 천연물이 효과가 있다는 주장을 예의 주시합
니다. 흔히 옛 사람의 경험을 적어 놓은 한방서를 참조하여 접근하는 것도
이와 관련된 것입니다. 그런 면에서 천지산이 실제 효과가 있을 가능성이
보인다면 무시하고 넘기지는 않을 것입니다. 

중국에서 암에 효과가 있다는 전통 처방에서 As2O3를 확인하여 이를 시험
한 결과를 발표하고 (그 시험이 완벽하지 않았을 수도 있습니다) 이에 흥
미를 가진 미국 유명 연구소에서 시험하여 확인하는 등의 과정을 거쳐
APL에 효과가 있는 약이 나온 것이 이 경우입니다.

신약 개발의 측면에서 새로운 비소 화합물을 찾아내어 임상 시험에 착수하
기까지 배일주의 노력을 무시할 수 없습니다. 더욱이 실제 약으로 개발된
다면 배일주는 약발견사에 이름을 남기는 "인간 승리"라고 할 수 있을 것
입니다. 또한 그는 아마도 특허를(용도 관련 포함) 출원했을 것입니다. 돈
으로도 보상을 받을 것입니다.

8. 결론

어떤 擬似과학이건 판정에 '사실인가, 아닌가' 만이 중요하다는 점을 말하
려고 합니다. 때문에 어떤 경우에나 주장자의 주장을 자세히 확인할 필요
가 있습니다. 그리고 주장자를 돕는다는 마음가짐을 가지면 됩니다. 주장을
좀 더 확인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는 것도 방법입니다.

이 가운데 주장과 행위가 초래할 문제를 자세히 설명해 주면 대부분 잘못
을 바로잡습니다. 그래도 듣지 않으면 관련 기관의 유권 해석을 유도하여
그들이 처리토록 하면 됩니다. 사실상 '너는 돌팔이다, 사기꾼이다'는 말만
큼 공허한 것도 없습니다. 스켑틱의 시각을 소개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