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과학/철학
초심리학/잠재능력
UFO/신물리학
오컬티즘/미스터리

과학적, 비과학적 의학
동서양 대체의학

창조론/과학적 사실성
창조론/철학과 정치

스켑틱스/기타 주제
KOPSA 박물관

 

대중매체 모니터링
질문과 답

토론방법
토론사례

연구회원 게시판
연구위원 게시판

 

과학적, 비과학적 의학
   
  강교수 학생의 학위논문 심사, 숙대약대의 돼지무리들
  글쓴이 : kopsa     날짜 : 20-03-08 07:57     조회 : 58    
강교수 학생의 학위논문 심사, 숙대약대의 돼지무리들
 
앞서 잠시 약대학장으로 그리고 1990년부터 단기 숙명여대 총장을 역임한 정규선 총장에 대해 적은 적이 있습니다. 총장인 그는 과학재단과 학술진흥재단의 연구비로 수행한 나의 연구논문을 제출해주지 않겠다고 하였으나  이들 재단에서는 내가 사유서와 함께 직접 제출한 그 연구논문을 승인하였습니다.

이번 “돼지무리”라는 표현은 지나치게 직설적인 감이 있으나 나는 박사과정 학생의 논문지도 교수로는 최초 대학에 들어갔을 때 공동연구를 계획하기도 한 서울약대의 선배교수에게 부탁하였습니다. 그렇게 하지 않고는 졸업이 불가능하리라는 판단이었습니다.

그럼에도 숙대약대의 이들은 내 학생의 논문심사를 못해주겠다고 거부하였습니다. 이때 그 선배교수는 가능성이 전혀 없지는 않다고 보았는데, 아마도 그 돼지들에게 줄 먹이를 생각하고 있었던 것 같습니다. 돈이 필요하지요.

학생과 함께 그 돈을 마련하여 보내주자 좋은 호텔(?)에서 논문심사가 이루어졌습니다. 그러나 그 학생을 외국대학에 박사 후 연구원으로 보낼 때는 학위논문을 지도한 내가  직접 논문 지도교수로 추천하였고 그 대학에서는 학생의 연구실적 만으로 평가했습니다.

내가 수학한 캐나나 대학에서는 논문의 지도교수는 별로 중요시하지 않았습니다. 일단 학생의 논문이 학위논문을 충족한다고 판단하고 대학 외부 심사위원의 연구의 한계 등 엄격한 심사를 통과하면 학위를 수여합니다. 한국과 같은 일이 일어날 수가 없습니다.

앞서 언급한 적이 있지만 그 대학에는 학위과정 졸업에 학점 규정과 같은 것도 없습니다. 단지 가을 학기, 봄 학기 두 졸업에서 가을 학기에 조금이라고 맞추지 못하면 졸업 날짜는 봄이 됩니다. (돼지무리라고 표현된 이 글은 기록의 성격으로 적었습니다.)

이번 글의 이전 “숙대약대 표명윤 강건일의 책 거부 교실제 문제가 아닌가? [2020-03-02]”를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http://www.kopsa.or.kr/gnu4/bbs/board.php?bo_table=Medical&wr_id=2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