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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순례, 김승희 의원, 류영진 식약처장에게 왜 이러나?
  글쓴이 : kopsa     날짜 : 17-09-12 09:37     조회 : 55    
김순례, 김승희 의원, 류영진 식약처장에게 왜 이러나?

김순례, 김승희 의원은 자유한국당 의원이고, 부산대 약대를 나와 부산시 약사회장을 역임한 류영진 식약처장은 문재인 대통령에 의해 임명되었습니다. 자유한국당은 새누리당에서 나왔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더불어민주당입니다. 그렇지요? 믿기 어렵겠지만 나로서는 저 이름들이 헷갈립니다.

1. 김순례, 김승희 의원에 대해

김순례 의원은 그가 세월호 사건에서 시체장사니 무엇이니 하여 그 끔찍한 말에 놀란 적이 있는데, 당시 그는 성남시의회 의원(새누리당) 이었습니다. 당시 나는 김순례 의원이 숙명여대 약대를 나와 무슨 일을 하였는지 확인해 보았는데, 이번 글에 적지 않겠습니다.

서울대 약대 출신인(그후 외국에서 공부하고 연구를 하였지요.) 김승희 의원은 오랜 옛날 그가 식약청에 근무하던 때의 부드러운 인상이 남아 있습니다. 그런데 살충제 계란과 관련하여 류영진 식약처장에게 질의하는 모습을 보고는 그 방식에 놀랐습니다.

2. 류영진 식약처장의 휴가

2017.09.10. 김순례 의원의 류영진 식약처장에 대한 ‘꼼수 휴가’라는 보도문이지요? 한 달 전의 일을 다룬 것인데, 그것이 신문에 보도되었습니다. 그런데 신문에는 보도문 그대로는 없고 기사입력 한참 뒤에 수정이 나타난 것으로 보아 일부 식약처의 해명이 추가된 것으로 보였습니다.

연합뉴스만 해도 처음에는 “류영진. 살충제 계란 파동중 규정 어기고 꼼수 휴가”라는 큰 제목의 밑에 “김순례. 휴가중 약사회 의전. 법인 카드 불법 사용도....해임해야“라고 되어 있던 것이 그 다음의 수정 기사에는 ”김순례. 류영진 처장 꼼수 휴가....식약처 규정어긴 적 없다"(종합)으로 큰 제목이 바뀌고 이어 “김순례. 휴가중 약사회 의전. 법인 카드 불법 사용도...해임해야”도 “식약처 휴가는 규정따라---법인 카드로 직원들 아이스크림 사준 것”으로 바뀌었습니다.

3. 신중해야 할 김순례 의원

아래 링크의 중앙일보 기사(2017.09.10.17:40 수정 입력)에는 김순례 의원의 보도문에 대한 식약처의 해명이 자세히 나타나 있습니다. 나는 앞서 세월호 시체장사 사건도 있었기에 김순례 의원의 의정 활동이 신중할 것으로 기대하였는데, 실망이 큽니다. 

(식약처장, 유럽 계란 파동 중 ‘꼼수 휴가’?...“적법한 절차” 해명)
http://news.joins.com/article/21922109

앞서 김승희 의원도 마찬가지입니다. 이들은 자유한국당 의원으로 어떤 식이든 정부 공격을 정당시하는 것인가요? 잘못을 지적하는 방식은 누구나 아는 것입니다. 김순례 의원의 경우  자신이 류영진 식약처장에 대해 확인한 내용이 있다. 그 다음에는 식약처의 해명을 들을 수는 없습니까? 그 다음에 그럼에도 문제가 확실하다면 그 문제를 보도문으로 공개할 수 있지 않겠습니까?

4. 식약처장의 역할

나는 류영진 식약처장의 식약처장으로서의 능력에 대해 잘 알지 못합니다. 다만 나는 지난 20년간  과학적 회의주의 활동을 하며 의약 문제 등 식약처(이렇게 부릅시다)와 많은 접촉을 하였습니다. 실망한 부분이 많습니다. 그러나 끝까지 이들과 대화를 하려고 노력했습니다.

그러기 위해 미국, 유럽 등 선진국의 학술 자료를 끊임없이 파일하여 아이디어를 얻었습니다. 식약처에도 시스템이 있겠지만 내가 보기에 제자리걸음입니다. 향상이 되지 않고 있습니다. 최근 생리대 문제, 진작 자료를 갖추어(외국의 경우는 어떤지와 함께) 관리했어야 하지 않겠습니까?  살충제 오염 계란 문제만 해도 유럽, 미국, 한국의 관리 시스템을 비교하면 교훈이 될 것입니다.

이상 적습니다. 어떤 의견이든지 연락은 KOPSA 홈의 전화나 메일로 하십시오. (강건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