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적, 비과학적 의학

강기정 의원의 신선한 문제의식, 건강검진기본법 관련   글쓴이 : kopsa     날짜 : 13-02-18 06:49     조회 : 2968     강기정 의원의 신선한 문제의식, 건강검진기본법 관련 KOPSA에는 강기정 의원이 몇 차례 언급된 적이 있습니다. 과학 문제에서 예리하다고 생각하는데, 이번에 ‘검진대상 확대 건강검진기본법’을 대표 발의했다는 보도를 보았습니다. 1. 여성 건강 증진 아래 링크에 있는 다음과 같은 내용입니다. 나도 이 의문을 가진 적이 있습니다. 물론 건강검진 기관의 질적 향상도 필요합니다. “현재까지는 직장가입자나 지역가입자인 세대주의 경우 건강검진 대상자로서 나이제한이 없는 반면 피부양자 및 세대원의 경우 40세부터 건강검진 대상. 여성 건강검진 대상자의 수가 남성보다 적은데 직장가입자나 세대주의 경우 남성이 여성보다 많기 때문. 국가건강검진대상에 보건의료기본법에 따른 여성 중 20세에서 만 40세 미만의 여성을 추가함으로써 조기검진을 통해서 여성건강을 증진 시킬 수 있을 것.” (검진대상 확대 건강검진기본법) http://news1.kr/articles/997704 2. 청렴도 평가  강기정 의원과 관련하여 이전에 게시했던 글을 소개하면, 한국수력원자력(한수원)과 같은 기관이 뇌물 수수라는 만성적인 문제가 있음에도 국민권익위의 청렴도 평가에서 매우 우수가 나오는 이유가 어디에 있는지 그의 분석이 보도된 적이 있습니다. 이곳 서대문구청의 비위공무원과 관련하여 아래 링크에 들어 있습니다, (서대문구 비위공무원, 구청장과 감사담당관의 청렴인식) http://www.kopsa.or.kr/gnu4/bbs/board.php?bo_table=Museum&wr_id=90 3. 에이즈 진단 시약 에이즈 진단 시약문제, 강 의원의 분석에 감탄한 적이 있습니다. 위음성을 초래하는 녹십자의 4세대 항원/항체 시약이 국가 혈액 검사 시약으로 채택되어 발생한 문제입니다. 근본적으로는  식약청이 외국과 같이 검사시약을 의약품으로 간주하여 안전성, 유효성을 검토하여 허가를 하지 않은 문제입니다. 아래 링크에 KOPSA에 자주 이름이 나오는 김진만의 문제와 함께 적은 글이 있습니다. (훌륭한 강기정 의원, 녹십자 에이즈 진단시약 문제)      http://www.kopsa.or.kr/gnu4/bbs/board.php?bo_table=FreeDebate&wr_id=517&page=2 이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