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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S2 미스터리 다큐멘터리 예정
  글쓴이 : kopsa     날짜 : 01-10-03 17:51     조회 : 5059    
KBS2 미스터리 다큐멘터리 예정

KBS2에서 11월 5일부터 매주 일회 미스터리 다큐멘터리를 방영할 예정입
니다. 인터넷 한겨레에 오른 기사를 첨부합니다.

"이 프로그램은 일상생활에서 간혹 접하게 되지만, 상식적인 수준에서는
이해할 수 없는 신비한 현상의 실체를 파악하는데 초점을 맞추게 된다."

'냉동인간', '이중인격'이 준비되고 있다고 합니다. 프로그램을 당장 무엇이
라고 평할 수는 없지만 과거 미스터리 프로그램과 유사하게 진행될 것이 
아닐까 염려됩니다.

*2002/03/18 추가합니다

한겨레신문(편집 2002.03.18) 보도에 의하면 2002년 4월 7일부터 KBS 2TV
의 과학시사다큐「차인표의 블랙박스」(매주 일요일 오후 10시)가 방영된
다고 합니다. 과학시사다큐라고 하지만 앞서 게시한 대로 미스터리 추적
식의 프로그램이 될 가능성을 경계해야 할 것입니다. 

*2001/10/04 추가합니다.

'차인표의 블랙박스'제작사인 JRN을 접촉하여 김경만 PD와 대화를 나누었습니
다. JRN이 JPro의 바꾼 이름인 것을 알았습니다. 강박사의 다이어리에는
과거 미스터리 프로그램이 유행할 때 JPro와의 일들이 적혀 있습니다.
다시 말해서 JRN은 과거 미스터리 프로그램을 제작하던 곳이며, 이를
염려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그곳에서도 '강박사의 초과학 산책'을 읽고
있다고 했습니다. 앞으로 자주 이야기를 나누어 좋은 방향으로,
제대로된 방향으로 풀려가도록 노력하고자 합니다.
 
...................................
인터넷 한겨레(편집 2001.10.03(수) 14:56)
차인표, 미스터리 다큐멘터리 진행자로 나서

한류열풍의 주역 가운데 한명인 탤런트 차인표가 미스터리 다큐멘터리의
진행자로 나선다.

오는 11월 5일 가을개편과 함께 매주 한차례 KBS 2TV를 통해 방송될
「차인표의블랙박스」(가제)의 진행을 맡은 것. 매주 월요일 오후 11시에
전파를 탈 가능성이 높지만 방송 요일과 시간대는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

연기자가 다큐멘터리 프로그램의 진행자 자리를 꿰차는 것은 흔치 않은 일
이다.

SBS「그것이 알고싶다」의 문성근과 KBS 1TV「역사스페셜」의 유인촌
정도를 꼽을 수 있을 뿐. 하지만 이들은 모두 신선하고 차분한 진행으로
기존의 전문 진행자들을 능가한다는 평가를 받으며, 장기간 확고하게 자신
의 위상을 정립해 차인표에게 쏠리는 기대도 높을 수밖에 없다.

이 프로그램은 일상생활에서 간혹 접하게 되지만, 상식적인 수준에서는 이
해할수 없는 신비한 현상의 실체를 파악하는데 초점을 맞추게 된다.

첫번째 편으로 준비하고 있는 것은 '냉동인간'. 일반적으로 사람을 극한 저
온에서 얼린 뒤, 일정한 시간이 지난 후에 서서히 복원시키는 것으로 알려
진 냉동인간이 현실적으로 가능한 것인지를 알아본다는 취지에서 기획됐
다.

제작진은 냉동인간에대한 연구가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는 미국으로 직접
취재를 떠나 어떤 방식으로 냉동인간이 보존되며, 복원 후에는 어떤 부분
이 재생될 수 있는지를 실제 실험을 통해알아본다.

두번째 편으로는 '이중인격'이 준비되고 있다.

사람들 안의 다중인격이 어떤 식으로 존재하는지, 그것이 과장되게 표출되
면 어떤 양태를 띠게 되며, 범죄와 어떤연관을 갖는지 등을 구체적인 사례
를 통해 알아본 뒤, 이중인격이 뇌의 구조와 상관관계를 갖는다는 가설에
대한 과학적인 검증을 시도해 본다는 방침이다.

제작진은 미스터리 현상들을 다루면서도, 가능한한 과학적인 시각에서 이
들의 실체에 접근한다는 기획의도 하에 프로그램을 만들겠다는 방침이다.

프로그램의 포맷은 문성근이 진행하는 SBS「그것이 알고싶다」와 비슷한
형태로 꾸며진다.

제작진이 촬영한 화면과 스튜디오 안의 차인표가 번갈아 등장하는 방식.내
레이션도 차인표가 담당하게 될 가능성이 높다.

KBS 재직 당시「한국자본주의 100년」으로 한국방송대상을 수상한 전영
태씨가 대표로 있는 독립프로덕션 JRN에서 제작을 맡았으며, 각 방송사의
간판 다큐멘터리급 진용인 5명의 PD와 거액의 제작비가 투입된다.

차인표도 이 프로그램에 상당히 큰 애착을 갖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프로그램의 제작회의에 매번 참석하면서 자신의 아이디어를 적극적으로 내
세우고 있다는것. 어설픈 연기의 '백마 탄 왕자'로 탤런트 생활을 시작해,
성실한 노력 끝에 최근연기력을 인정받기 시작한 그에게 이번 기회는 보다
이지적인 이미지로 대중들에게 각인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활동의 폭도 그만큼 넓어질 수 있다.

차인표는 "이 프로그램을 오랫동안 진행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며 "다큐멘
터리프로그램도 잘만 만들게되면 오락 프로그램보다 훨씬 높은 경쟁력을
지닐 수 있다고 본다"고 말했다.

한편, 이 프로그램을 총괄하는 KBS 외주제작국의 최종을 차장은 "처음 섭
외 당시에는 차인표가 영화, 드라마 등 여러가지 스케줄이 많은 연예인이
라서 안정되게 진행할 수 있을지 다소 걱정스러웠다"면서도 "하지만 현재
는 본인이 강한 의지를 보이고 있는 만큼 이 프로그램이 다큐멘터리 분야
에 새 바람을 불러올 수 있을 것이라는데 큰 기대를 걸고있다"고 말했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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