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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로나19, 세브란스병원 주차장 오물 터져. 매일경제.조선일보
  글쓴이 : kopsa     날짜 : 20-04-17 04:01     조회 : 106    
코로나19, 세브란스병원 주차장 오물 터져. 매일경제.조선일보

최근 KOPSA에는(2020.04.03) “코로나19 정화조 배기관을 통한 전염을 부정하는 서대문구청”에 대한 글이 게시되어 있습니다. 이 글을 읽은 서대문구청이나 질병관리본부에서는 이웃 5층 건물에 대해 시정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코로나19 정화조 배기관을 통한 전염을 부정하는 서대문구청
http://www.kopsa.or.kr/gnu4/bbs/board.php?bo_table=Medical&wr_id=210

1. 세브란스병원 지하주차장 오물 노출

그런데 가장 최근 세브란스병원 주차장에서 오물 배수관이 터져 차량에 타고 있던 사람이 오물에 노출된 문제가 보도되었고 아래 읽어보면 아시겠지만 코로나19 환자를 다루는 장소에 관해 매일경제와 조선일보의 기사는 다릅니다.       

다만 매일경제의 김우주 고려대구로병원 감염내과 교수의 말을 인용한 부분은 흥미롭습니다.  “중국 연구에 따르면 코로나19의 대변(대변 stool)을 검사했을 때 80%가량에서 양성 반응이 나왔으며 바이러스는 대변에서 최장 26일까지 생존하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며 (코로나19 환자를 수용 중인) 병원에서 화장실과 배수관 관리를 더욱 철저히 해야 하는 이유도 여기에 있다.”

https://mk.co.kr/news/society/view/2020/04/390641/
코로나19 중증환자 수용 세브란스병원 주차장 오물 터져 대인 접촉피해 발생

2. 조선일보 보도

그러나 아래 조선일보 기사에는 오물 배수관이 터진 본관과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 환자가 입원 중인 광혜관은 약 100m 이상 떨어진데다, 배수관을 공유하지도 않는다는 세브란스병원의 해명이 나타나 있습니다.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20/04/14/2020041402200.html
누가 내 머리에 X 쌌어...병원 주차장서 오물 폭탄

그러나 연세의료원 측은 ‘코로나 바이러스 피해를 우려하는 것은 과도하다’고 주장했다. 오물 배수관이 터진 본관과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 환자가 입원 중인 광혜관은 약 100m 이상 떨어진데다, 배수관을 공유하지도 않는다. 연세 의료원 측은 “피해자에게 세탁비, 세차비 등은 보상할 수 있지만,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 우려가 있다’는 주장은 받아들이기가 어렵다”고 말했다.

3. 본관과 광혜관

이 글을 적는 강건일은 이렇게 추정해 봅니다. 본관에는 일단 일선 방역본부에서 양성으로 나타난 환자를 수용한다. 그리고 그 중에 중증환자는 광혜관에 수용하여 집중 치료를 한다. 그렇다면 본관의 오물에도 바이러스가 포함되어 있을 것이고,  일단 세브란스병원은 본관의 오물에 접촉한 사람에 대해 확인 조치를 취해야  할 것입니다.

본관과 광혜관 등 어디까지나 추정으로 이 글을 적었지만, 코로나19의 전파를 막기 위한 최선의 행동이 필요합니다.  적당히 넘어가서는 안됩니다. (2020.04.17 강건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