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토론

암 치료제가?   글쓴이 : 노을추억     날짜 : 11-06-01 16:13     조회 : 4670        http://cafe.daum.net/antifreemason/3eQG/9822 (3491) 아래 기사의 사진을 보시면, 일반 세포의 핵이 독소물의 침입을 받아서 가운데 암 세포로 급속 성장을 하는 모습을 알 수 있습니다.       일단 암 세포가 되면, 막을 방법이 없다 보니 수은이나 비소 같은 독극물 약물을 '케모 요법'이라 해서 환자들에게 투여했었습니다. 암 세포의 미토콘트리아의 수명 스위치가 작동 불능 상태이므로 그것들은 복제되고 나서도 다시 왕성하게 암증식 활동을 지속하기에 하는 수 없이 독으로 죽이려 했던 것입니다.       그런데 디클로로 아세테이트란 물질은 암 세포의 미토콘트리아 수명 스위치를 가동시켜서 복제되면 바로 죽게 하는 것이기 때문에 증식이 되질 않게 하는 신기한 효능이 있고, 그러므로 암이 더 이상 성장하지 못하는 것입니다.       더구나 이 물질은 독소도 아니고, 놀랍게도 평범한 위장약에 들어가는 성분입니다. 그런데 왜 이런 놀라운 약이 시판되지 않느냐고요.....?? 이 약은 너무 저렴하고, 또 특허가 되지를 않습니다. 이미 위장약으로 나온지 오래되었기에 말입니다. 그러니 제약 회사들이 장사가 되질 않는다고 팔질 않는 것이지요.       대중들, 국민들이 가만히 있으면 안되겠습니다.             Scientists cure cancer, but no one takes notice By Hubpages.com   May 21, 2011 - 4:07:58 AM              http://www.sott.net/articles/show/228583-Scientists-cure-cancer-but-no-one-takes-notice           작성, 자료 정보 - Peter Kim 출처 : 자연 문화 동호회  |  글쓴이 : 이소원 원글보기  메모 : kopsa   11-06-01 19:07 dichloroacetate라는 물질에 관한 것이군요. 이것은 자연문화하고는 관련이 없는 그저 화학 물질입니다. 이것이 말 그대로 암에 듣는지는 얼마나 안전한지와 함께 전임상, 임상에 의해 증명되어야 합니다.  그래야 의약품으로 그리고 상품적으로 가치가 있는 약이 됩니다. 특허는 물질 자체에 대한 것뿐만 아니라 용도 특허라는 것도 있습니다. 어떤 물질이든지 새로운 용도를 발견하면 특허를 취득할 수 있습니다. 간단히 적습니다. dichloroacetate라는 물질에 관한 것이군요. 이것은 자연문화하고는 관련이 없는 그저 화학 물질입니다. 이것이 말 그대로 암에 듣는지는 얼마나 안전한지와 함께 전임상, 임상에 의해 증명되어야 합니다. 그래야 의약품으로 그리고 상품적으로 가치가 있는 약이 됩니다. 특허는 물질 자체에 대한 것뿐만 아니라 용도 특허라는 것도 있습니다. 어떤 물질이든지 새로운 용도를 발견하면 특허를 취득할 수 있습니다. 간단히 적습니다. 노을추억   11-06-01 22:50 자료를 갈무리하여 온 것이라 제대로 편집을 하지는 못했습니다. 가지고 온 카페에서 다른 분이 관련자료를 다시 올려주셨는데, 댓글에 올려드리겠습니다..... 자료를 갈무리하여 온 것이라 제대로 편집을 하지는 못했습니다. 가지고 온 카페에서 다른 분이 관련자료를 다시 올려주셨는데, 댓글에 올려드리겠습니다..... 노을추억   11-06-01 22:51 http://cafe.daum.net/antifreemason/3eQG/9832 이런 글을 읽으면 우선 확인부터 하고 보는 습성인지라 디클로로 아세테이트에 대해 검색하다가 흐름의 연관성이 의심되는 세가지 기사를 발견하여 올려봅니다.   요약하자면,   2007년 캐나다 앨버타 대학에서 디클로로 아세테이트가 항암치료에 효과가 있음을 밝혀냄 2008년 인체 실험을 통해 효능이 입증되지 않았다는 이유로 영국 정부에서 DCA의 웹 판매 경고           -> 미 정부에서 웹사이트를 통해 약품을 판매하는 행위 금지 2009년 미국 MIT 연구진에서 백금 항암제 개발 성공 -> 알고보니 주 성분이 시스플라틴과 메틸디클로로아세트산(DCA)   냄새가 좀 구립니다....   ~~~~~~~~~~~~~~~~~~~~~~~~~~~~~~~~~~~~~~~~~~~~~~~~~~~~~~~~~~~~~~~~~~ 'DCA' 미토콘드리아 기능 회복 암 치료 효과 | 기사입력 2007-04-21 08:41 | 최종수정 2007-04-21 08:41    기사출처 : 서울=메디컬투데이/뉴시스】   경제적인 비용으로 생산될 수 있는 디클로로아세테이트(Dicholoroacetate; DCA)라는 물질이 다양한 암 치료에 있어서 핵심적인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이라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DCA'는 과거 수 년간 소아의 일부 드문 대사성 질환 치료제로 사용될 수 있다고 생각되어 온 바 캐나다 앨버타대학 연구팀은 '암세포저널(the journal Cancer Cell)'에 이 같은 'DCA'가 암세포를 죽일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암의 가장 큰 특징의 하나는 종양세포에서는 정상 조직에서 보이는 정상적인 세포괴사 과정이 안 나타나는 것으로 많은 과학자들은 암 치료를 위해 종양세포에서도 이 같은 과정이 나타나게 할 수 있는 방법을 연구해왔다. 이 같은 역할을 하는 인자중 가장 최근 떠 오른 물질이 'DCA'인 바 이 같은 물질은 수 년간 이 같은 기능이 알려져 왔으나 의학적 적용에는 매우 제한된 한계가 있어왔다. 그간 일부 의사들은 미토콘드리아에 영향을 주는 'DCA'의 능력을 이용 일부 대사질환을 치료하는데 이용하려고 시도해왔다.   최근 앨버타대학 연구팀은 종양세포의 성장과 발달에 미토콘드리아가 어떤 역할을 하는 지를 찾던 중 암세포에서는 미토콘드리아가 정상적인 작용을 하지 않는 바 'DCA'가 미토콘드리아의 기능을 다시 회복 종양세포의 생존을 어렵게 만든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연구팀은 'DCA'를 실험실에서 암 조직에 투여한 결과 종양세포 성장이 억제되는 것을 발견했으며 일부 동물에서도 이 같은 결과를 암시하는 증후가 나타났다고 말했다. 연구팀은 이에 비해 정상조직에는 해로운 결과가 나타나지 않았다며 그러나 인체 대상의 실험은 아직 진행되지 않았다고 말했다. 연구팀은 모든 형태의 암 세포가 미토콘드리아의 기능을 억제하는 바 이번 'DCA'에 대한 연구결과가 많은 형태의 암 치료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했다. 한미영기자 hanmy@mdtoday.co.kr   ======================================================================================   英, 암 치료제 DCA의 웹 판매 경고 기사입력 2008-04-28 14:20   기사출처 :【서울=뉴시스】   영국정부가 27일(현지시간) 암 투병자들이 인터넷 웹사이트에서 파는 효능이 입증되지 않은 약품을 구매하는 것에 대해 경고했다고 영국 가디언지가 2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논란이 빚어진 '디클로로아세테이트'(DCA)로 불리는 화학약품은 '실험용 쥐'를 통한 사전실험을 끝낸 직후 '암 치료에 효능이 있다'고 전 세계적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인체실험을 통해 효력이 검증되지는 않았다.   영국 의회 암 대책위원회 이안 깁슨 의장은 "문제 많은 이 약품을 웹사이트에서 구매하는 영국인 수가 늘고 있다"고 경고하며 "정부가 문제의 심각성을 인식하고 이를 차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DCA는 지난해 1월 캐나다의 두 과학자에 의해 시행된 초기 동물 실험이 '암세포저널(the journal Cancer Cell)'에 실리면서 이름을 알려지기 시작했다. 연구를 수행했던 에반젤로스와 세바스챤 연구원은 이 약품이 건강한 세포조직에 영향을 주지 않고 뇌, 가슴, 폐 등에 있던 암 세포만 공격해 퇴화시킨다는 연구결과를 내놓았다. 만일 인체실험 결과 이 사실이 입증된다면 암 치료에 획기적인 성과를 이루게 된다.   미국 캘리포니아의 약품제조업자인 짐 타사노는 아직 검증되지 않은 이 약품을 제조해 웹사이트를 통해 판매하고 있다. 타사노는 "쓸 수 있는 치료 요법이 없는 사람들을 돕기 위한 것"이라며 항변했다.   이에 미 정부는 웹사이트를 통한 약품판매를 중단하는 조치를 취했다. 하지만 실상 그렇지 못하다. 가디언지는 "'차나 커피와 함께 복용하면 더욱 좋다'는 문구가 포함된, 화학성분의 가루가 들어간 튜브형태의 이 약품을 쉽게 구매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   이를 두고 암세포에 대한 DCA의 효능에 대해 연구 중인 전문가들은 한 목소리로 우려를 표명하고 있다.   앨버타 대학의 미켈라키스 교수는 "이 약품은 말기 단계의 환자에게 판매되고 있다"며 "전문적 상담 없이 복용한다면 사망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그러면서 그는 "이 약품에 대한 인체실험을 끝내고 나야 실질적인 효능을 알 수 있을 것"이라며 "마치 시판되는 약처럼 판매하는 것은 목숨이 위태로운 사람을 대상으로 도박을 하는 것"이라고 맹비난했다. 한편, 영국 보건부는 약품의 웹사이트를 통한 거래는 영국의 약품 감시기관인 건강제품통제국(MHRA) 소관이라며 책임을 추궁했다.   이에 대해 건강제품통제국은 성명을 통해 "영국에서 법적으로 웹사이트를 통한 약품거래는 차단돼 있다"며 "소비자들이 이에 대한 위험성을 인식할 수 있도록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전했다.   =========================================================================   백금 항암제 개발 성공   기사입력2009-12-10 14:48 기사수정 2009-12-10 15:10   기사출처 : 파이낸셜 뉴스   백금을 성분으로 한 새로운 항암제가 개발됐다.   미국 매사추세스공과대학교(MIT) 연구팀이 기존의 백금화합물 항암제 시스플라틴(cisplatin)보다 더 효율적인 백금화합물을 개발하는데 성공했다고 메디컬뉴스투데이가 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새 백금화합물의 명칭은 미타플라틴(mitaplatin)으로 시스플라틴과 메틸디클로로아세트산(DCA)를 주성분으로 한다. 시스플라틴은 암세포의 DNA를 공략해 세포가 파괴되도록 만드는 약물이다. 여기에 더해진 메틸디클로로아세트산은 암세포의 미토콘드리아의 기능을 선택적으로 변형시켜 암세포가 ‘자살’하도록 명령하므로 시스플라틴의 항암효과를 보완해준다.   이번 연구의 공동저자인 MIT 화학과 스티븐 립파드 교수는 “이미 배양실험에선 미타플라핀이 정상 섬유아세포와 암세포를 구별해 선택적으로 암세포만 파괴하는 수준에 도달했다”고 밝혔다. 현재 쥐 실험에선 시스플라틴보다 많은 미타플라틴 투여량에도 쥐들의 순응도가 높아 향후 인체 임상실험의 성공에 대한 기대도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kueigo@fnnews.com 김태호 인턴기자 http://cafe.daum.net/antifreemason/3eQG/9832 이런 글을 읽으면 우선 확인부터 하고 보는 습성인지라 디클로로 아세테이트에 대해 검색하다가 흐름의 연관성이 의심되는 세가지 기사를 발견하여 올려봅니다. 요약하자면, 2007년 캐나다 앨버타 대학에서 디클로로 아세테이트가 항암치료에 효과가 있음을 밝혀냄 2008년 인체 실험을 통해 효능이 입증되지 않았다는 이유로 영국 정부에서 DCA의 웹 판매 경고 -> 미 정부에서 웹사이트를 통해 약품을 판매하는 행위 금지 2009년 미국 MIT 연구진에서 백금 항암제 개발 성공 -> 알고보니 주 성분이 시스플라틴과 메틸디클로로아세트산(DCA) 냄새가 좀 구립니다.... ~~~~~~~~~~~~~~~~~~~~~~~~~~~~~~~~~~~~~~~~~~~~~~~~~~~~~~~~~~~~~~~~~~ 'DCA' 미토콘드리아 기능 회복 암 치료 효과 | 기사입력 2007-04-21 08:41 | 최종수정 2007-04-21 08:41 기사출처 : 서울=메디컬투데이/뉴시스】 경제적인 비용으로 생산될 수 있는 디클로로아세테이트(Dicholoroacetate; DCA)라는 물질이 다양한 암 치료에 있어서 핵심적인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이라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DCA'는 과거 수 년간 소아의 일부 드문 대사성 질환 치료제로 사용될 수 있다고 생각되어 온 바 캐나다 앨버타대학 연구팀은 '암세포저널(the journal Cancer Cell)'에 이 같은 'DCA'가 암세포를 죽일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암의 가장 큰 특징의 하나는 종양세포에서는 정상 조직에서 보이는 정상적인 세포괴사 과정이 안 나타나는 것으로 많은 과학자들은 암 치료를 위해 종양세포에서도 이 같은 과정이 나타나게 할 수 있는 방법을 연구해왔다. 이 같은 역할을 하는 인자중 가장 최근 떠 오른 물질이 'DCA'인 바 이 같은 물질은 수 년간 이 같은 기능이 알려져 왔으나 의학적 적용에는 매우 제한된 한계가 있어왔다. 그간 일부 의사들은 미토콘드리아에 영향을 주는 'DCA'의 능력을 이용 일부 대사질환을 치료하는데 이용하려고 시도해왔다. 최근 앨버타대학 연구팀은 종양세포의 성장과 발달에 미토콘드리아가 어떤 역할을 하는 지를 찾던 중 암세포에서는 미토콘드리아가 정상적인 작용을 하지 않는 바 'DCA'가 미토콘드리아의 기능을 다시 회복 종양세포의 생존을 어렵게 만든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연구팀은 'DCA'를 실험실에서 암 조직에 투여한 결과 종양세포 성장이 억제되는 것을 발견했으며 일부 동물에서도 이 같은 결과를 암시하는 증후가 나타났다고 말했다. 연구팀은 이에 비해 정상조직에는 해로운 결과가 나타나지 않았다며 그러나 인체 대상의 실험은 아직 진행되지 않았다고 말했다. 연구팀은 모든 형태의 암 세포가 미토콘드리아의 기능을 억제하는 바 이번 'DCA'에 대한 연구결과가 많은 형태의 암 치료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했다. 한미영기자 hanmy@mdtoday.co.kr ====================================================================================== 英, 암 치료제 DCA의 웹 판매 경고 기사입력 2008-04-28 14:20 기사출처 :【서울=뉴시스】 영국정부가 27일(현지시간) 암 투병자들이 인터넷 웹사이트에서 파는 효능이 입증되지 않은 약품을 구매하는 것에 대해 경고했다고 영국 가디언지가 2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논란이 빚어진 '디클로로아세테이트'(DCA)로 불리는 화학약품은 '실험용 쥐'를 통한 사전실험을 끝낸 직후 '암 치료에 효능이 있다'고 전 세계적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인체실험을 통해 효력이 검증되지는 않았다. 영국 의회 암 대책위원회 이안 깁슨 의장은 "문제 많은 이 약품을 웹사이트에서 구매하는 영국인 수가 늘고 있다"고 경고하며 "정부가 문제의 심각성을 인식하고 이를 차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DCA는 지난해 1월 캐나다의 두 과학자에 의해 시행된 초기 동물 실험이 '암세포저널(the journal Cancer Cell)'에 실리면서 이름을 알려지기 시작했다. 연구를 수행했던 에반젤로스와 세바스챤 연구원은 이 약품이 건강한 세포조직에 영향을 주지 않고 뇌, 가슴, 폐 등에 있던 암 세포만 공격해 퇴화시킨다는 연구결과를 내놓았다. 만일 인체실험 결과 이 사실이 입증된다면 암 치료에 획기적인 성과를 이루게 된다. 미국 캘리포니아의 약품제조업자인 짐 타사노는 아직 검증되지 않은 이 약품을 제조해 웹사이트를 통해 판매하고 있다. 타사노는 "쓸 수 있는 치료 요법이 없는 사람들을 돕기 위한 것"이라며 항변했다. 이에 미 정부는 웹사이트를 통한 약품판매를 중단하는 조치를 취했다. 하지만 실상 그렇지 못하다. 가디언지는 "'차나 커피와 함께 복용하면 더욱 좋다'는 문구가 포함된, 화학성분의 가루가 들어간 튜브형태의 이 약품을 쉽게 구매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 이를 두고 암세포에 대한 DCA의 효능에 대해 연구 중인 전문가들은 한 목소리로 우려를 표명하고 있다. 앨버타 대학의 미켈라키스 교수는 "이 약품은 말기 단계의 환자에게 판매되고 있다"며 "전문적 상담 없이 복용한다면 사망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그러면서 그는 "이 약품에 대한 인체실험을 끝내고 나야 실질적인 효능을 알 수 있을 것"이라며 "마치 시판되는 약처럼 판매하는 것은 목숨이 위태로운 사람을 대상으로 도박을 하는 것"이라고 맹비난했다. 한편, 영국 보건부는 약품의 웹사이트를 통한 거래는 영국의 약품 감시기관인 건강제품통제국(MHRA) 소관이라며 책임을 추궁했다. 이에 대해 건강제품통제국은 성명을 통해 "영국에서 법적으로 웹사이트를 통한 약품거래는 차단돼 있다"며 "소비자들이 이에 대한 위험성을 인식할 수 있도록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전했다. ========================================================================= 백금 항암제 개발 성공 기사입력2009-12-10 14:48 기사수정 2009-12-10 15:10 기사출처 : 파이낸셜 뉴스 백금을 성분으로 한 새로운 항암제가 개발됐다. 미국 매사추세스공과대학교(MIT) 연구팀이 기존의 백금화합물 항암제 시스플라틴(cisplatin)보다 더 효율적인 백금화합물을 개발하는데 성공했다고 메디컬뉴스투데이가 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새 백금화합물의 명칭은 미타플라틴(mitaplatin)으로 시스플라틴과 메틸디클로로아세트산(DCA)를 주성분으로 한다. 시스플라틴은 암세포의 DNA를 공략해 세포가 파괴되도록 만드는 약물이다. 여기에 더해진 메틸디클로로아세트산은 암세포의 미토콘드리아의 기능을 선택적으로 변형시켜 암세포가 ‘자살’하도록 명령하므로 시스플라틴의 항암효과를 보완해준다. 이번 연구의 공동저자인 MIT 화학과 스티븐 립파드 교수는 “이미 배양실험에선 미타플라핀이 정상 섬유아세포와 암세포를 구별해 선택적으로 암세포만 파괴하는 수준에 도달했다”고 밝혔다. 현재 쥐 실험에선 시스플라틴보다 많은 미타플라틴 투여량에도 쥐들의 순응도가 높아 향후 인체 임상실험의 성공에 대한 기대도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kueigo@fnnews.com 김태호 인턴기자 노을추억   11-06-01 22:53 저도 아직 원문이나 자세한 내용을 알아보지는 않았지만, 암 발병의 원인이나 암세포의 종류에 따라서 물질에 반응하는 차이가 있을 것 같습니다... 뭐, 종양 쪽을 전공하거나 연구하시는 분들이라면, 다양한 세포 신호라든지 암세포막의 수용체등에 대해서 더 잘 아실것이라고 생각하기도 하구요,,,,, . 그러나, 혹시라도 모든 암 세포 미토콘드리아의 공통 수용체에 대한 반응이라면, 다른 치료와 병행할시 큰 성과가 나올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 저도 아직 원문이나 자세한 내용을 알아보지는 않았지만, 암 발병의 원인이나 암세포의 종류에 따라서 물질에 반응하는 차이가 있을 것 같습니다... 뭐, 종양 쪽을 전공하거나 연구하시는 분들이라면, 다양한 세포 신호라든지 암세포막의 수용체등에 대해서 더 잘 아실것이라고 생각하기도 하구요,,,,, . 그러나, 혹시라도 모든 암 세포 미토콘드리아의 공통 수용체에 대한 반응이라면, 다른 치료와 병행할시 큰 성과가 나올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