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토론

Re: 물어볼겠있습니다..꼭 답변해주세여   글쓴이 : 사공선화     날짜 : 01-08-07 08:54     조회 : 3509     정태준 님께서 쓰시길: * 안녕하세여 * 저는 서울에 사는 고2 정태준이라고 합니다.. * 제가 이렇게 글을 쓴이유는 * 다만 아니라 제 잠재능력을 나오게 하고 싶어서입니다. * 지금 제 자신은 너무나도 그리나뿌지는 않지만.. * 지금 제 자신을 바꾸고 싶습니다. * 이제 까지 알던 나 내 자신이 아니라 새로 탄생된 제 자신을 * 알고 싶습니다.. * 여러 싸이트에 도 가보고..티비에도 여러 번 본..잠재능력 * 제 잠재능력을 90%이상 발휘하고 싶습니다.. * 그러나 어찌할지 방법이 없는거 갖습니다.. * 어떡해 해야 할지 제발 답변좀 해주세여.. * 부탁입니다..그럼^^ * 안냐세여...저는 성남(오~~마이 컨츄리~~~)에사는 고1이예요... 바꾸고 싶은게 뭐예요? 우움...여러곳(대중메체라죠)에서 보이는것처럼 초능력같은 것을이용해서뭐랄까...소설속의 주인공같은게 되고싶은 거예요... 아님 자아같은 성격을 변화시키고 싶은거예요? 전자라면여...저두 막 그런 능력을 발휘시키고 싶어서 되게 노력했져... 지금도 아니라는 말 못해여... 근데 그런 능력가지고 뭐에 쓰시려고요? 노트라다무스처럼 대학시험때 쓰시려고요? 왠만한게 아니라면 그냥 만족하고 사시는게 어떨까요... 그러다 기회가 주어지면 뭐.... 기회를 잡는거고... 그냥 웃으면서사시면 좋~잖아요... 애들한테 허황된 꿈꾼다고 소리안듣고... 저야, 뭐 죽이 잘 맏는 친구들을 만났지만.... 주제넘게 참견하는것 같아서 죄성해요... 제 글 보고 웬참견이야. 기분나뻐..이런 생각이 들으시면 비웃으셔도 좋고요,,, 덜리는 마음으로 열어봤다가 허탈해져서 웃어도 좋고요... 그냥한번 웃어보세요... 왜...나쁜마음으로 수련을 하려고하면 수련이 안된다고 하잖아요? 저는 음... 역시나 잘 모르겠지만,,, 모든것을 좋게보면서 알고있는것부터 제대로 해보면 될것같아요... 하하하.... 뭐 많이 알려져있잖아요...명상이라든가... 뭐,,, 이상한 주문은... 말고요... 아니면 기분전환으로 환타지를 읽거나 써보시는건? 저는 제친구듥과 이런 대화가 일상적이예요. "아~더워, 주위에 실드마법치고 그속에 윈드나 하나 불러볼까?" "너 계속 그러면 라이트닝 볼트로 날려버린다." 음...여기서 모르는 말들은 모두 마법용어같은 거랍니다... 아무튼 이런거죠... 모두 진짜가 아니라는 것을 알면서도 그렇게 하죠. 물론 "그런게 어딨어?"라고 말하면? 걘 아마 따돼죠.하하하... 모두 침묵속에서 아무도 말하지 않았지만,,, 누가봐도 이해가 돼지 않은 그런 상황에서 자신의 방법을 해보려고 노력하죠.... 뭐, 방법이라고 할수없는 저만의 방법이죠, 일명 세상을 다 가져라랄까... 혹시 환타지를 읽어보지 않으셨다면,,, 읽어보세요...꼭써보고요.. 후회는 안하니까...-내가뭐 환타지장사같잖아?- 그럼... 필요한 때를 위한 작은 행운을...   [이 게시물은 kopsa님에 의해 2007-12-08 22:23:47 공지사항에서 이동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