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강박사님 아무래도 이해가 가지 않는게 있습니다! 어째서 스켑틱스 활동이 매스컴에 등장하지 않는겁니까! 왜 과학 계몽이 전무한지요!
오히려 비과학이라 불리는것들은 호기심천국같은 과학프로그램에도 판을 치는대요! 이런식으로 나간다면 애시당초 근절시키기도 불가능한 비과학이 오히려 주류과학이 되겠습니다!
어떻게 된것이 광고서부터 시작해서 프로그램에서 까지 우리가 비과학이라 생각하는것들을 당당하게 방송하는대 저조차도 이거 진짜 아냐라는 의문을 갖게 만듭니다! 이런 토양에서 이것들을 근절시키는 운동이 중요한대 그 중 가장 확실한것은 매스컴의 힘이 가장 확실하다고 생각합니다!
비과학에 빠져 사는 대중들도 어떤 박사가 뭐가 몸에 좋다하면 우르르 몰리고 나쁘다 하면 찬바람만 날리는 사태만 봐도 이 방법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강박사님의 노력은 알지만 사실 인터넷으론 너무 역부족이란 생각입니다! 강박사님 혹시나 tv에 출연할 계획은 없으신가요! 어찌 됐든 방송에서 이런 과학계몽을 전개해야 하는대 그 반대니 이건 승산없는 게임이라고 생각합니다!
사람들이 웃기는것은 제가 나름대로 통계를 내본결과 10에 9명이 비과학을 믿더군요! 물론 초능력이다 뭐다 하면 이상하게 봐도 결국은 그런걸 존재하는걸로 생각해요! 너무 아이러니죠! 참 이해할수 없는 세상입니다!
그럼 수고하세요! 하도 비과학이 판치길래 해본소리입니다!
[이 게시물은 kopsa님에 의해 2007-12-08 22:20:20 공지사항에서 이동 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