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저도 이책의 처음 부분을 읽고 글을 띄워봅니다. 책을 읽은지 얼마 않되지만 저는 오히려 이 책의 목적이 무엇인지 모르겠습니다.무슨 내용이지요?여러 신과학의 내용이 사기라는 주장을 하고 있는 것입니까? 과학적이라고 하는데 무엇이 과학적인 겁니까? 독자로 하여금 충분히 납득할 수 있는 논증과 자료가 포함되어야 하는데 그것이 부족합니다. 나 자신의 과학적이라는 의미는 우리가 모르는 것을 세밀히 조사하고 우리가 알 수 있는 방법으로 그 대상과 법칙의 개연성을 세우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새로운 현상과 미처 우리가 알지 못하는 여러가지 가능성에 대해 연구하는 것은 새로운 것을 개척하기위한 과제입니다. 오늘날 합리주의라 자처하는 자들은 현실주의자라기 보다는 종래의 이론과 가치관을 고수하여 자신의 혼란으로 부터 보호하자는 태도에 가깝습니다. 그 예로 갈릴레이의 '지구는 돈다'라고 하는 말은 그 당시로 보면 교회의 권위와 위상에 찬 물을 끼얻는 정면도전이었죠.그 당시 사람들도 엄청난 혼란을 느꼈을 거라봅니다. '과학' 지금 현대인들은 그 '과학적'이라는 맹목적 믿음에 빠져 있습니다. 아무대나 '과학적'이라는 단어를 별 생각없이 붙여 사용하고 그대로 또 믿고.... 신과학이라는 것도 그렇습니다. 그들도 별 생각없이 과학적이라는 단어를 쓴다면 그것은 과학을 비하하는 것이고 여기 또한 과학적이라고 써놓고 무엇이 어떻게 과학적이라는 내용이 없다면 그 또한 아집의 소산이라 하겠습니다. 결론은 현대 우리가 추구해야하고 나아가야 할 방향을 바로 알아 소신껏 연구하는 자세를 가져야 하겠습니다. 따라서 지금 당장 어떤 우리가 알 수 있는 연구결과가 나오지 않더라도 그것이 비과학이라고 매도해서는 않되며, 천가지,만가지의 이론 중에 단 한가지의 의미있는 결과가 나온다면 그또한 우리는 겸혀히 받아들여야 합니다. 진정 쓸만한 과학적결론은 그렇게 쉽게 나오지 않는 것입니다. 일반인들이 보기에 '과학자란 입자 가속기앞에 쭈그려 앉아 쓸때없이 세금이나 시간만 축내는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 전 이 말을 듣고 깜짝 놀라지 않을 수가 없었습니다.그들은 모릅니다. 그 흔한 중학교 수학책에 나오는 방정식이 사실은 수백년,수천년에 걸쳐 이뤄진것이란것을..(페르마의 마지막정리라는 책을 보라)
과학이란 단순히 논리와 어떤 이론의 연장선상에 존재하지않는다. 과학이란 모름지기 끈기와 열정과 도전의 정신이 함께할때 비로소 이뤄진다. '에디슨이 달걀을 품에 안은 것'처럼 실험정신이 빠진 과학은 과학이 아닌것이다. 이 글을 보는 여러분! 과학자들끼리 분열해서는 안됩니다. 어느 사람이 ufo를 믿든 오컬트를 믿든 그것은 그사람 자유입니다. 미신이 사라지지 않는다고요?그러면 어떻습니까?그렇다고 사람들 머리 속에 차가운 금속같은 틀에 박힌 사고를 가진다고 생각해 봅시다. 사람 살맛이 나겠소? 에디슨이 말했다."성공이란 99%의 노력과 1%영감으로 이뤄진다." 그 누가 에디슨을 비과학적이라고 말하겠는가? 이상이 저의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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