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토론

방사능 한국상륙?   글쓴이 : 노을추억     날짜 : 12-06-27 16:45     조회 : 3673        http://cafe.naver.com/bangsamo1/4 (2556) 방사능 이동경로[2012년 6월26일(화) 오전3시~6월28일(목) 오전9시] 목요일 새벽부터, 한국 전역에 방사능물질이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입니다. 특히, 강원도 500m상공~경상남북도1500m상공, 전라도에 직접 도착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자세한 사항은 업데이트 되는대로 올리겠습니다. 가능하면 그날 쯤은 외출을 삼가시기 바랍니다. 외출이 불가피할 경우 마스크를 하시고 + 비를 맞지 마시길 바랍니다. 참고로, 실외가 > 실내보다 방사능수치가 높습니다. 다른 블로그나 카페로도 퍼가기가 가능하오니, 다른 분들에게도 전달해 주셔서 같이 건강 챙기시길 바랍니다. 즐거운 하루 되십시요. -감사합니다- 기류의 이동모습 http://cafe.naver.com/bangsamo1/4 노을추억   12-06-27 16:47 실력이 없어서 제대로 퍼오기가 되지 않네요...... 이미 후쿠시마사태가 터졌을 때 유럽의 예상은 확산에 의해 한국에 방사능 물질이 상륙한다는 예상을 했었고, 실제로 검출되었었는데요. 계속해서 오고있는 모양입니다...... 실력이 없어서 제대로 퍼오기가 되지 않네요...... 이미 후쿠시마사태가 터졌을 때 유럽의 예상은 확산에 의해 한국에 방사능 물질이 상륙한다는 예상을 했었고, 실제로 검출되었었는데요. 계속해서 오고있는 모양입니다...... kopsa   12-06-28 07:26 어디에서 발표한 방사능 예보인가요? 이것을 알지 않고는 아무 것도 말하기 어렵습니다. 어디에서 발표한 방사능 예보인가요? 이것을 알지 않고는 아무 것도 말하기 어렵습니다.       노을추억   12-06-28 08:22 Meteomedia는 Candian french 날씨방송이라고 인터넷에 나오는데, 저도 더 알아보겠습니다. Meteomedia는 Candian french 날씨방송이라고 인터넷에 나오는데, 저도 더 알아보겠습니다. kopsa   12-06-28 15:10 Meteomedia가 유명한 것 같은데 아직 모르고 있었습니다. 알게되어 고맙습니다. 그런데 어디에 저런 방사능 예보가 있는지를 찾지 못했습니다. 그리고 방사능의 수치적인 문제인데, 지금도 후쿠시마에서 많은 방사능이 나오나요? 어느 정도 영향인지도 알았으면 좋겠습니다. Meteomedia가 유명한 것 같은데 아직 모르고 있었습니다. 알게되어 고맙습니다. 그런데 어디에 저런 방사능 예보가 있는지를 찾지 못했습니다. 그리고 방사능의 수치적인 문제인데, 지금도 후쿠시마에서 많은 방사능이 나오나요? 어느 정도 영향인지도 알았으면 좋겠습니다.       노을추억   12-06-28 19:15 후쿠시마 원자로의 경우 건설당시 기술로는 사고나면 300년정도의 해결기간이 걸린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제가 핵물리를 전혀모릅니다.^^;)... 관련 글을 찾아서 올리겠습니다. 후쿠시마 원자로의 경우 건설당시 기술로는 사고나면 300년정도의 해결기간이 걸린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제가 핵물리를 전혀모릅니다.^^;)... 관련 글을 찾아서 올리겠습니다. eeky   12-06-28 17:37 후쿠시마 원전사고 현황 자료를 찾아보니 이런 자료가 있습니다. 5월 28일에 올라온 페이스북 게시물입니다. 세계보건기구가 후쿠시마 핵사고에 따른 일본국내외의 피폭선량 추산치를 발표한 자료가 인용돼 있습니다. www.facebook.com/photo.php?fbid=415035555194128&set=a.397101336987550.91332.100000630607848&type=1&theater ※ WHO의 보고서 《Preliminary Dose Estimation from the nuclear accident after the 2011 Great East Japan Earthquake and Tsunami》 다운로드 링크는 아래 별도로 게시합니다. http://www.who.int/ionizing_radiation/pub_meet/fukushima_dose_assessment/en/index.html 다음으로 후쿠시마 원전사고 실태를 짐작할 수 있는 기사를 소개하겠습니다. 먼저, 일본정부는 피폭선량 기준을 독자적으로 정하겠다고 합니다. 이는 위험성을 감추려는 의도가 있다는 지적을 받고 있는 부분이기도 합니다. 아래는 마이니치신문에 실린 기사를 우리말로 인용한 분이 올린 페이스북 게시물입니다. www.facebook.com/haejung.kang.37/posts/423580814339602 덧붙이자면, 후쿠시마 원전사고 실태에 대해서 환경단체나 반핵 활동가들은 여러 가지 의혹을 제기하며 일본정부와 WHO, IAEA의 자료를 신뢰하지 못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우리나라도 원자력발전소 추가 건립 등의 이유로 사고의 심각성을 덮고 있다는 의혹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이에 몇몇 학자와 시민들이 자체적으로 방사능 계측기를 마련하여 직접 방사능 오염실태를 감시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리고 아래 링크는 일본정부가 정한 독자적인 기준을 보여주는 게시물입니다. 일본주민의 피난기준이 체르노빌보다 4배나 높게 설정돼 있다고 합니다. www.facebook.com/photo.php?fbid=428823793815304&set=a.397101336987550.91332.100000630607848&type=1&theater 일본정부의 이러한 움직임은 현재 일본의 방사능 오염의 심각성을 짐작할 수 있게 합니다. 하지만 작년 사고 이후 일본정부는 원전사고의 실태를 감추고 있다는 의혹을 지속적으로 받고 있습니다. 그래서 실제 얼마나 심각한 상황인지 정확한 데이터는 알 수 없다는 의견이 많습니다. 정부 발표와 시민단체나 연구기관에서 측정한 내용이 다른 경우가 종종 있었습니다. 하지만, 후쿠시마와 그 인근뿐만 아니라 수백 킬로미터 떨어진 지역에서 아이들이 원인을 알 수 없는 코피를 흘린다는 사실이 보도되었습니다. 이외에도 대규모 이주설이 나돌고 있는데요, 규모가 3천만 명에서 4천만 명이라고도 합니다.(해당 기사의 링크를 다시 찾으려 했으나 여의치 않아 코멘트만 남깁니다.) 아래 기사는 후쿠시마 원전 4호기가 ‘제2의 핵재앙’이 될 수 있다는 내용으로 NYT 기사를 인용했습니다. 이 기사로 미루어 여전히 일본의 사고 원전에 큰 위험이 잠재돼 있다고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http://media.daum.net/foreign/others/view.html?cateid=1046&newsid=20120528033135206&p=seoul 다음 기사는 미국 캘리포니아 인근 해역에서 잡힌 참다랑어에서 세슘이 검출되었다는 내용입니다. 물론, 어느 시점에서 오염이 되었는지에 대해서는 여러 가지 이견이 있을 수 있습니다만, 사고 당시 바다로 유출된 오염물질이 지속적으로 다양한 문제를 일으킬 소지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http://news.sbs.co.kr/section_news/news_read.jsp?news_id=N1001208111 다음 기사는 도쿄까지 방사능 오염이 심각하다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또, 후쿠시마 인근에서 생산된 식료품의 안전성을 홍보하기 위해 실제 관련 식품을 섭취했던 방송인이 백혈병에 걸려 충격을 주는 일도 있었습니다. 내각과 왕실도 피난을 검토하고 있다는 내용도 실려있습니다. http://weekly.donga.com/docs/magazine/weekly/2012/03/19/201203190500030/201203190500030_1.html 다음은 5월 14일자 산케이신문을 번역한 페이스북 게시물입니다. 원전사고 이후 방출된 방사성 물질의 영향이 해양생태계에 확산되고 있다는 내용입니다. www.facebook.com/photo.php?fbid=446579785369335&set=a.142705459090104.22374.100000519535624&type=1&theater 이상으로 녹색당과 환경연합 등 환경 관련 단체들이 참고했던 기사들을 추려보았습니다. 혹시, 이와 관련해서 인터뷰가 필요하실 경우, 아래 명단을 참고해 주시길 바랍니다. ■박병상(인천 도시생태 환경연구소장) ■노완호(핵 없는 세상을 위한 의사회) ■김익중(동국대 의대 미생물학과, 이 분이 시민들의 협조로 국내 오염실태를 측정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 위 활동가들 가운데 박병상 박사(생물학)님은 저와 직접 연락이 닿는 분입니다. 후쿠시마 원전사고 현황 자료를 찾아보니 이런 자료가 있습니다. 5월 28일에 올라온 페이스북 게시물입니다. 세계보건기구가 후쿠시마 핵사고에 따른 일본국내외의 피폭선량 추산치를 발표한 자료가 인용돼 있습니다. www.facebook.com/photo.php?fbid=415035555194128&set=a.397101336987550.91332.100000630607848&type=1&theater ※ WHO의 보고서 《Preliminary Dose Estimation from the nuclear accident after the 2011 Great East Japan Earthquake and Tsunami》 다운로드 링크는 아래 별도로 게시합니다. http://www.who.int/ionizing_radiation/pub_meet/fukushima_dose_assessment/en/index.html 다음으로 후쿠시마 원전사고 실태를 짐작할 수 있는 기사를 소개하겠습니다. 먼저, 일본정부는 피폭선량 기준을 독자적으로 정하겠다고 합니다. 이는 위험성을 감추려는 의도가 있다는 지적을 받고 있는 부분이기도 합니다. 아래는 마이니치신문에 실린 기사를 우리말로 인용한 분이 올린 페이스북 게시물입니다. www.facebook.com/haejung.kang.37/posts/423580814339602 덧붙이자면, 후쿠시마 원전사고 실태에 대해서 환경단체나 반핵 활동가들은 여러 가지 의혹을 제기하며 일본정부와 WHO, IAEA의 자료를 신뢰하지 못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우리나라도 원자력발전소 추가 건립 등의 이유로 사고의 심각성을 덮고 있다는 의혹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이에 몇몇 학자와 시민들이 자체적으로 방사능 계측기를 마련하여 직접 방사능 오염실태를 감시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리고 아래 링크는 일본정부가 정한 독자적인 기준을 보여주는 게시물입니다. 일본주민의 피난기준이 체르노빌보다 4배나 높게 설정돼 있다고 합니다. www.facebook.com/photo.php?fbid=428823793815304&set=a.397101336987550.91332.100000630607848&type=1&theater 일본정부의 이러한 움직임은 현재 일본의 방사능 오염의 심각성을 짐작할 수 있게 합니다. 하지만 작년 사고 이후 일본정부는 원전사고의 실태를 감추고 있다는 의혹을 지속적으로 받고 있습니다. 그래서 실제 얼마나 심각한 상황인지 정확한 데이터는 알 수 없다는 의견이 많습니다. 정부 발표와 시민단체나 연구기관에서 측정한 내용이 다른 경우가 종종 있었습니다. 하지만, 후쿠시마와 그 인근뿐만 아니라 수백 킬로미터 떨어진 지역에서 아이들이 원인을 알 수 없는 코피를 흘린다는 사실이 보도되었습니다. 이외에도 대규모 이주설이 나돌고 있는데요, 규모가 3천만 명에서 4천만 명이라고도 합니다.(해당 기사의 링크를 다시 찾으려 했으나 여의치 않아 코멘트만 남깁니다.) 아래 기사는 후쿠시마 원전 4호기가 ‘제2의 핵재앙’이 될 수 있다는 내용으로 NYT 기사를 인용했습니다. 이 기사로 미루어 여전히 일본의 사고 원전에 큰 위험이 잠재돼 있다고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http://media.daum.net/foreign/others/view.html?cateid=1046&newsid=20120528033135206&p=seoul 다음 기사는 미국 캘리포니아 인근 해역에서 잡힌 참다랑어에서 세슘이 검출되었다는 내용입니다. 물론, 어느 시점에서 오염이 되었는지에 대해서는 여러 가지 이견이 있을 수 있습니다만, 사고 당시 바다로 유출된 오염물질이 지속적으로 다양한 문제를 일으킬 소지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http://news.sbs.co.kr/section_news/news_read.jsp?news_id=N1001208111 다음 기사는 도쿄까지 방사능 오염이 심각하다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또, 후쿠시마 인근에서 생산된 식료품의 안전성을 홍보하기 위해 실제 관련 식품을 섭취했던 방송인이 백혈병에 걸려 충격을 주는 일도 있었습니다. 내각과 왕실도 피난을 검토하고 있다는 내용도 실려있습니다. http://weekly.donga.com/docs/magazine/weekly/2012/03/19/201203190500030/201203190500030_1.html 다음은 5월 14일자 산케이신문을 번역한 페이스북 게시물입니다. 원전사고 이후 방출된 방사성 물질의 영향이 해양생태계에 확산되고 있다는 내용입니다. www.facebook.com/photo.php?fbid=446579785369335&set=a.142705459090104.22374.100000519535624&type=1&theater 이상으로 녹색당과 환경연합 등 환경 관련 단체들이 참고했던 기사들을 추려보았습니다. 혹시, 이와 관련해서 인터뷰가 필요하실 경우, 아래 명단을 참고해 주시길 바랍니다. ■박병상(인천 도시생태 환경연구소장) ■노완호(핵 없는 세상을 위한 의사회) ■김익중(동국대 의대 미생물학과, 이 분이 시민들의 협조로 국내 오염실태를 측정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 위 활동가들 가운데 박병상 박사(생물학)님은 저와 직접 연락이 닿는 분입니다. 노을추억   12-07-01 16:08 日 후쿠시마 아동 141명 몸에서 세슘 검출 인간 몸에서 검출되었다는 기사네요. 댓글중에 대만은 일본산 차에도 검출되었다는 이야기도 있네요.....   http://news.nate.com/view/20120701n02701?mid=n0502     ----------------------------------------------------------------------------------------------------------   일본산은 수입 금지좀. 대만 - 자동차에 방사능 검출돼 자동차 수입 중단 얼마전 미국 서해안에서 참치에 세슘 (반감기 긴거 말고 2.5년짜리) 발견됨 추측할 수 있는 원인은 하나      =========================================================================================================== 日 후쿠시마 아동 141명 몸에서 세슘 검출 인간 몸에서 검출되었다는 기사네요. 댓글중에 대만은 일본산 차에도 검출되었다는 이야기도 있네요..... http://news.nate.com/view/20120701n02701?mid=n0502 ---------------------------------------------------------------------------------------------------------- 일본산은 수입 금지좀. 대만 - 자동차에 방사능 검출돼 자동차 수입 중단 얼마전 미국 서해안에서 참치에 세슘 (반감기 긴거 말고 2.5년짜리) 발견됨 추측할 수 있는 원인은 하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