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토론

KOPSA의 성격과 방향에 대해   글쓴이 : kopsa     날짜 : 02-02-24 05:37     조회 : 5286     KOPSA의 성격과 방향에 대해 아래 단체 메일을 발송하였습니다. 앞으로 매달 한차례  한달 활동을 정리하여 보내던 메일 을 발송하지 않고, 회원 현황과 함께 게시판에 게시하겠습니다. 회원이 수시로 홈페이지를 찾아 어떤 일이 있는지 확인하고 직접 활동에 참여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생각해서입니다. 단체 메일은 KOPSA에서 알릴 주요 사항이 있을 경우, 또는 회원이 전체 회원에게 알리고 싶은 내용이 있어 보내 주시면 이곳에서 발송하겠습니다. ............................................. KOPSA의 성격과 방향에 대해  Korea Skeptics 여러분 안녕하셨습니까?  KOPSA의 성격과 방향에 대해 알릴 필요가 있을 것 같아 단체 메일을 보냅니다. KOPSA가 KOrea PseudoScience Awareness의 약자이듯이 KOPSA는 의사(擬似)과학비평 동호회의 성격입니다. 또는 의사과학문제연구회쯤이 될 것입니다. 처음에 의사과학문제연구 소라고, 거창하게(!) 연구소라고 붙인 이유는 KOPSA가 공식적으로 정부 부처에 단체로 등 록되고, 정부의 연구비나 독지가로부터 자금이 확보되면 경력으로 인정받을 연구원 제도를 둘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해서였습니다. 현재의 KOPSA는 Korea Skeptics와 동일한 의미의 단체이며, 언제가 될지 모르나 발전하면 KOPSA라는 이름은 Korea Skeptics의 연구 조직이, 참.과학 출판사는 Korea Skeptics의 출 판 조직이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다시 말해서 KOPSA, 참.과학 출판사 모두가 Korea Skeptics라는 토대 위에 있는 것입니다. 강박사는 이를 시작시켰을 뿐이며 언제인가는 Korea Skeptics에게 양도할 성격이라는 점을 이해하시기 바랍니다. KOPSA 홈페이지를 만든 이유는, KOPSA가 신문, 방송, 학자들의 문제를 지적하는 일을 하 기 때문에 창구가 필요합니다. 또한 Korea Skeptics를 모으고 함께 활동할 마당으로 만들었 습니다. 그뿐입니다. 다시 말해서 KOPSA 홈페이지는 Korea Skeptics의 집입니다.  회원 게 시판은 자유롭게 쓸 수 있도록 한 것일 뿐 홈페이지의 모든 게시판은 Korea Skeptics가 채 울 성격입니다. 현재로 혼란을 피하고 일정한 질 유지를 고려하여 기타 게시판을 이곳에서 관리하고 있으나 누구나 조금만 진지하게 생각을 정리하면 그곳에 올릴 글을 작성할 수 있 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Korea Skeptics 회원 수는 현재 가입자수 293명이나 40명 가량 회원에서 삭제하여 250명 정도입니다. 항상 KOPSA를 생각하고 계신 줄 알고 있습니다. 실제 그렇습니다. 초기에 가 입하신 회원이 메일로 알리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다만 모든 회원이 힘을 합하여 가급적 속히 우리 나라의 Skeptics 활동이 본 궤도에 오르기를 희망합니다. 그래서 강박사도 모든 것을 Korea Skeptics에 양도하고 조용히 책이나 쓰게 되기를 바랍니다. 끝으로 매달 한차례  한달 활동을 정리하여 보내던 메일을 발송하지 않고, 회원 현황과 함께 게시판에 게시하겠 습니다. 단체 메일은 주요 사항이 있을 경우 보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강건일 박사)   [이 게시물은 kopsa님에 의해 2007-12-08 22:16:11 공지사항에서 이동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