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적) 회의주의자의 방법은 과학적 방법입니다. 사실적 근거와 오류가 없는 추리가 전부입니다. 인간에게 초능력이 있는지? 이 경우 회의주의자는 초능력 주장을 과학적 방법으로 검증하는 역할을 합니다. 우리 주위에 초능력 주장자가 있는 경우 질문/답 세 번째의 것은 정식 시험을 하기 전에 확인할 내용을 적은 것입니다. 오래전 일인데 아래 링크의 질문자는 만나지 못했습니다.
인간에게 초능력이 있다고 보는지, 없다고 보는지? 구입하셨다는 두 권의 책은 ‘미스터리 속의 과학 영혼 세계’와 ‘미스터리 속의 과학 초자연의 세계’인가요? 그 책을 읽어보면 아시겠지만 논란이 있는 부분이 없는 것은 아닙니다. 논란이 나쁜 것이 아닙니다. 논란은 과학의 속성이고 또 논란 가운데 과학은 발전합니다. 또 그 책에 적어 놓았지만 인간에게 초능력이 있는지는 사실은 육체에 구속되지 않은 무엇, 즉 영적 문제와 닿아 있습니다. 이 문제를 유물론적인 과학적 방법으로 탐구할 수 있는지 자체도 분명하지 않습니다.
다음에 운명에 대해서, 운명은 정해진 것이고 점술적 방법으로 그 운명을 예측한다는 것은 근거가 없습니다. 이런 운명을 믿는 것은 합리적이지 못하지요. 그러나 이런 것은 어떨까요? 우연한 어떤 일로 하여 인생의 경로가 바뀌는 것과 같은 것도 운명이라고 표현하지요? 최진실의 자살은 운명적으로 정해진 것은 아니나, 그 이전의 어떤 탤런트의 자살과 그 자살을 가져온 또 다른 일들과 맺어져 있습니다. 이런 운명은 감수해야 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길게 적지 않으려고 합니다. 의문이 있는 분은 누구든지 계속해서 대화를 이어나갔으면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