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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형기 교수! 거짓된 모습이 보입니다
  글쓴이 : kopsa     날짜 : 07-05-28 06:35     조회 : 4364    
2008년 4월 3일 확인합니다. 링크를 새 게시판의 것으로 살려 놓았습니다. 이 글 전의 유사한 글 하나는 삭제했습니다. 

이형기 교수! 거짓된 모습이 보입니다

(이 글 브릭에서 논의되고 있는 문제가 있어 게시합니다. 참고하셔도 됩니다.)
나는 이형기 교수를 잘 모릅니다. 처음 그를 혈우병 환자 문제를 다룬 프레시안의 글에서 발견했습니다. 당시 나는 녹십자를 모델로 하여 한국 제약 기업의 문제를 분석하고 있었고 자연히 녹십자와 혈우재단과 혈우병 환자의 문제에 관심을 갖고 있었습니다.

1. 이형기 교수의 편견
 
그래서 이형기 교수의 아래 링크의 "식약청, '무늬만 개혁'을 넘어서려면…"을 보고는  그 글안에 “약학은 환자에게 제공된 서비스 대신 약이라는 '제품'을 판매한 수익을 통해 대가를 보상 받는 유일한 보건 분야다”라는 대목에 주목했습니다. 이 편견을 토대로 글을 쓴 것이 문제라고 보았습니다.

http://www.pressian.com/scripts/section/article.asp?article_num=30051005133652
       
그래서 아래 링크의 "식약청과 기업의 유착이 '국민 건강'에 더 큰 문제"를 썼습니다. 여기에 대해 한양대 의대의 모 교수가 반론을 보내왔는데 이형기 교수와 같은 의식이었고 기자도 그것을 알고 있는 것 같이 보였습니다. 반론을 게재하지 않았습니다. 
 
http://www.pressian.com/scripts/section/article.asp?article_num=30051011090640

2. 상대방 글을 바로 이해해야   

처음 브릭의 이형기 교수가 나를 상대로 쓴 글에는 제목에 스피릿이 아닌 실명이 들어 있습니다. 나는 내가 누구인지 밝혔기 때문에 실명이야 상관없습니다. 그러나 자신이 자신을 실명으로 쓸 수는 있지만 타인이 스피릿이라는 이름이 있는데 실명으로 표기하는 것은 이상하고 나중에 그 실명이 의도적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아래 내 답변과 재차 그의 답변을 첨부했습니다. 그는 “우선, 저는 님께서 말씀하신 '어느 의대교수'가 아닙니다”라고 했는데 내가 쓴 글에는 이형기 교수를 “어느 의대 교수”로 지칭한 것이 없습니다. 그리고 “본인에 대해서는 스스로 쓴 글에서도 꼭 '전 교수' 또는 '박사'라는 호칭을 붙이시는 분께서 어떻게 남의 이름은 아무렇지도 않게 하대로 부르시는지 그것도 잘 이해하기 힘들군요.”라고 했는데 생각해 봅시다.

나는 브릭에서 스피릿이라고 했지 그 외에 다른 호칭을 붙인 적이 없습니다. 그리고 남의 이름을 하대로 붙인다고 했는데, 장동익을 어째서 장동익 전 의협회장 식으로 붙이지 않았는지라면 이것은 장동익이 관심을 가질 문제이지 이형기 교수의 문제는 아닙니다.

그리고 아마도  유일하게 이형기 교수를 하대로 불렀다면 “말하던 의사가 아니었습니까?”에 “말씀하시던 의사가 아니었습니까?” 또는 “말하던 의사분이 아니었습니까?”인데 벌써 그 앞에 이형기 교수의 의도로 보아서도 이것이 문제로 보이지는 않습니다.

3. 이형기 교수! 거짓된 모습이 보입니다

이형기 교수는 형식상 “님께서 말씀하신” “이형기 올림” 식이었지만 그의 글은 지극히 비정상입니다. 어째서 그는 상대방 글을 이해한 가운데 제대로 된 답을 하지 않는가요? 글을 쓰는 목적이 무엇인가요? 첨부한 내 답변과 그 답변에 대한 그의 글을 확인하십시오(아래 인용). 그가 간단한 토의 방법조차 모른다는 사실에 놀라울 뿐입니다. 그는 욕을 하는 방법을 터득했으며 앞서 브릭 서클의 “폭력 성향”을 분석했지만 이들 중 하나에 불과하다고 생각합니다.

“왜 사람들이 님의 글에는 그저 '소 닭보듯'하는 게 최선이라고 말했는지 이제 알겠습니다.” “연세도 있으신 분이라서 나름대로 최선의 예우를 갖추어 드리려고 했고, 앞으로도 그러겠습니다. 하지만” “Enough is enough. 닭배달님이나 다른 분들의 판단이 옳아 보입니다. 그래도, 저는 님의 양식에 한 가닥 기대를 걸었는데, 이제는 접어야 할 듯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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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익하고 똑 같은 말하던 의사군요

어느 인터넷 신문에서 아래 링크한 글에 있는 장동익하고 같은 말하던 의사가 아니었습니까? 당시 내가 간접적으로 문제를 지적하자 어느 의대교수 반론이 들어왔다고 알려주더군요. 내가 말하지 않아도 그 교수의 문제를 신문사 기자는 아는 것 같았어요.

무슨 말인가 하니, 사람마다 글을 쓰는 목적과 이해의 정도가 다릅니다. 상대방이 누군지 확인되지 않은 상태에서 이 정도도 성의를 다해 답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리고 글은 읽는 사람이 이해하려는 노력도 필요합니다. 이것이 중요하지요. 제대로 상대방을 이해못하고 적는 글은 그 자체 악덕입니다. 히스토리가 있는 글의 경우도 그렇습니다마는.

http://www.kopsa.or.kr/gnu4/bbs/board.php?bo_table=Medical&wr_id=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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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피릿님께,

왜 사람들이 님의 글에는 그저 '소 닭보듯'하는 게 최선이라고 말했는지 이제 알겠습니다.

우선, 저는 님께서 말씀하신 '어느 의대교수'가 아닙니다. 그리고, 무슨 뜻으로 말씀하셨는지 잘 모르겠습니다만, 장동익 전 의사협회장하고 같은 말을 했는지 유무가 왜 이 상황에서 논점으로 등장하는지요? 거두절미와 선언 식 글쓰기는 여전하십니다. 

연세도 있으신 분이라서 나름 대로 최선의 예우를 갖추어 드리려고 했고, 앞으로도 그러겠습니다. 하지만, 본인에 대해서는 스스로 쓴 글에서도 꼭 '전 교수' 또는 '박사'라는 호칭을 붙이시는 분께서 어떻게 남의 이름은 아무렇지도 않게 하대로 부르시는지 그것도 잘 이해하기 힘들군요.

Enough is enough. 닭배달님이나 다른 분들의 판단이 옳아 보입니다. 그래도, 저는 님의 양식에 한 가닥 기대를 걸었는데, 이제는 접어야 할 듯 싶습니다.

이형기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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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조, 브릭의 폭력적 성향 등

이형기 교수의 브릭 파악과 브릭의 폭력적 성향
http://www.kopsa.or.kr/gnu4/bbs/board.php?bo_table=DebateMethod&wr_id=38&page=2

이형기 교수와 브릭의 지적 정신적 성숙에 대해
http://www.kopsa.or.kr/gnu4/bbs/board.php?bo_table=DebateMethod&wr_id=36&page=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