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사례

인하대학 박태서의 행위(7) 인간답게 산다는 것?   글쓴이 : kopsa     날짜 : 01-02-06 07:11     조회 : 4407     인하대학 박태서의 행위(7) 인간답게 산다는 것? 아래 이제까지 강박사가 분석한 박태서의 글 중 "서론" 부분을 전부 첨부 합니다. 본론 분석 전에 박태서가 이 글과는 상관없이 인터넷에서 강박사 를 비방한 글을 발견하였기에 그것을 먼저 분석할 것입니다. 김진만과 어 울려 벌인 짓입니다. 둘은 똑 같기 때문에 아마도 몇 회 비교 분석하려고 합니다.  둘은 똑 같습니다. 김진만은 자신의 홈페이지를 "참과학을 사랑하는 사람 들"이라고 하며 "참과학"을 강조하였습니다. 이곳 "토론 사례"의 많은 김진 만과 관련된 글을 참조하십시오. 그의 "참과학"이 무엇인지 알 수 있을 것 입니다. 박태서는 "신과학은 없다 - 강건일 씨의 저서에 대한 흠집내기"를 "인간답게 산다는 것"이라는 제목으로 게시했습니다. "인간답게 산다는 것"이 무엇일까요? 강박사의 느낌으로 박태서는 "동물처 럼 본능만으로 무엇이든지 하며 사는 것"을 "인간답게 사는 것"이라고 생 각하는 것 같습니다. 바로 강박사가 분석하고 있는 그의 글과 전체적인 그 의 반응을 보아 그렇게 생각합니다. 아래 박태서의 서론 부분 전체 게시합 니다.    .............................. '신과학은 없다' - 강건일 씨의 저서에 대한 흠집내기 박 태 서 왜 쓰게 되었나 최근 들어 급증하는 기, 초능력에 대한 사회의 관심을 다루는 '한겨레'의 기사를 빈번하게 접하면서 매번 빠지지않고 등장하는 이름을 기억하게 된 것이 시작이었다. 강건일. 한국의사과학문제연구소 소장이라는 다소 낯선 직함의 논객이 벌 이는 짧은(편집상의 문제겠지만) 의견을 접하면서 그 논리의 근저에 대해 의아함을 느껴오다가, 동일인이 이번에 '신과학은 없다'라는, 특정 그룹에 겐 다소 자극적인 제목으로 최초의 뉴에이지 비평서를 냈다기에 관심깊게 읽어보았다. 무려 하루에 걸쳐(참고로 필자는 웬만한 단행본서적은 2시간이면 독파한 다) 꼼꼼이 읽어본 결과, 최초의 뉴에이지 비평서라는 이름을 걸기엔 다소 미흡한 구석이 적지않게 눈에 띄어서 이에 관해 의견을 내고자 이 글을 쓰 게 되었다. 책 전체에 흐르는 독선도 버거웠지만, 교묘한 정보의 선별적 제공-엘빈 토 플러가 전형적인 정보조작의 수단으로 제시했던(in 'Powershift')-이 도처 에서 보였던 점이 이런 노가다를 가능케한 자극이 아니었을까 싶다........ 시작하기전에 당부하고 싶은 것은, 강건일 씨의 당 저서가 완전히 무가치 한 독선과 아집의 덩어리는 아니라는 사실이다. 많은 부분에서 기존의 뉴 에이지 서적이 쓰고있던 과학의 탈을 벗기는 데 성공하고 있으며, 상당한 논리로 전개해낸 부분도 많다. 단지, 강건일씨의 직업적 제약(약학)에서 오는 시각의 편협함과 이해관계로 인해 이제부터 필자가 걸고 넘어갈 몇가지 부분들에서 공정한 비판이 이루 어지지 않았다는 점이 시작하기 전에 숙지되어야 할 것이다. 필자는 전문적인 글쟁이가 아니라, 전공에 치여사는 공대생인 관계로 강건 일씨처럼 일일이 참고문헌까지 밝혀가면서 논박할 수도 없고, 할 필요도 못느낀다. 단지, 공대생으로서 4년간 받아온 논리적사고 훈련을 통해 얻어진 사고력 과 상식을 통해 논리전개상의 비약과 오류만을 지적할 뿐이다.(쉽게 말하 면, 창조적인 대안을 내세울 순 없고, 단지 강건일 씨의 글을 부분부분 잡 아 비판할 뿐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