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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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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진만 문제 계속, 스켑틱스만의 동호회? 등 습관적 거짓에 유의해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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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 kopsa
날짜 : 04-04-28 09:16
조회 : 8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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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만 문제 계속, 스켑틱스만의 동호회? 등 습관적 거짓에 유의해야
김진만 문제는 지금도 계속입니다. 이것저것 우연히 발견한 것들을 복사해
두었는데 우선 간단히 작성할 수 있는 것, 하나를 올립니다.
1. 스켑틱스만의 모임이 필요했다?
아래 첨부 1은 김진만이 2004년 4월 18일에 다음 카페 게시판에 올린 "김
진석 정말 골때리는 앱니다.."라는 글입니다. 진화론, 창조론 논쟁인데, 이
곳에 김진만 문제의 뿌리와 관련하여 언급한 적이 있는 하이텔의 소위 "반
문화동호회"의 일로 보입니다. 천리안 스켑틱스 동호회의 일이 1999년이니,
그 이전의 일입니다.
김진만은 "제가 천리안에서 활동을 주로 하고 회의주의 관련 동호회를 만
들려고 한 결정적인 원인이 바로 하이텔 논쟁입니다"라고 했습니다. 그러
니까 김진만은 하이텔 논쟁이 마음에 들지 않아 차츰 천리안에서 주로 활
동을 했고 "회의주의 관련 동호회를 만들려고 했다"고 합니다. 그래서 천
리안에 스켑틱스 동호회를 만들었다는 연결이 성립합니다.
끝 부분에는 "그 충격으로 저는 진정한 skeptics만의 모임이 필요하다고
깨달았죠.."라고 돼 있습니다. 그래서 김진만이 천리안 스켑틱스 동호회를
만들었는지를 떠나 이 말이 사실인가요? 김진만이 "스켑틱스 만의 모임이
어야 한다"는 강박사의 진심을 따르지 않고 무슨 짓을 했는지, 지금까지
무슨 일이 있었는지 아래 "토론 사례" 게시판의 두 개 글을 읽어보시기 바
랍니다.
*김진만 군, skeptics동호회가 아닌데... 99/12/11
*[김진만 사례] 정보통신시대의 잘못된 젊은이 00/04/02
2. 신원을 밝히지 않는 이유?
다음은 2004년 2월 21일 김진만이 "건강과 과학"이라는 사이트에 쓴 글에
관한 것입니다(참조 2). 그곳에서 고재섭이라는 장청소 사이트 운영자와 무
슨 갈등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대충 내용을 훓어보니, "건강과 과학"의
어떤 의사가 장청소 사이트에 무슨 글을 올린 것이 발단이 되었는데 고재
섭은 "사이비"라고 규정해 놓고 무슨 토론을 한다는 것인지 반박하는 것
같습니다.
고재섭의 말은 충분히 이해가 됩니다. 이곳 "회원 정보 토론"에 게시한 적
이 있지만, 김승열 전문의가 한겨레 게시 글에 "건강과 과학" 등과
KOPSA를 함께 나열한 것을 보고 KOPSA를 지우라고 한 이유가 이것이
었습니다. "건강과 과학"의 수준 여부를 떠나(김진만의 문제를 포함하여)
"사이비" "돌팔이" 식은 KOPSA의 방법이 되지 못합니다. 이곳에서는 "점
쟁이"라는 말조차 쓰기를 꺼려한다고 했습니다.
고재섭은 "건강과 과학"의 운영진을 밝히지 않는 이유를 묻습니다. 이점
아래에 언급했지만 여하튼 고재섭은 김진만에게 그곳 운영진인지 묻고 신
원을 밝히라고 합니다. 그러자 김진만은 "저는 일반적으로 신원을 어디에
도 밝힌 적이 없습니다"라고 하며 다음과 같이 말합니다.
"왜 안 밝히냐는 것에 대해서는 답변 드릴 수 있습니다. 한 번 밝혔다가,
제 회사의 회장님한테까지 전화에서 저는 짜르라는 등 헛소리를 하는 사람
때문에 무척이나 고생했습니다. 님은 제가 당한 고통을 이해하지 못할 것
입니다."
이 말은 처음이 아닙니다. 처음부터 끝까지 그저 습관적으로 거짓을 말하
고 있습니다. 아래 이곳 게시판 글을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김진만 문제의 뿌리, 반문화동호회 등의 비정상 경험 03/08/22
*김진만 문제, 도대체 천리안에서 무슨 일이? 03/07/02
3. 결론
마지막 대목에 이런 부분이 있습니다. 고재섭은 자신을 사이비니 비판하며
어째서 "건강과 과학"에서는 운영진이 누구인지, 어떤 사람인지 공개하지
않는지 기분이 나빠합니다. 그래서 "운영진이 한두명이 아닌 것 같은데 다
른 사람은 그 쉬운 답을 줄 수가 없는가 보죠. 신원을 밝히지 말자고 운영
진이 내부규칙으로 미리 정해 놓으셨는가 봅니다"라고 말합니다.
그러자 김진만의 말을 보십시오. 그는 "그렇게 비꼬는 것을 보니까요.. 님
의 정신 건강이 부담됩니다. 여기 운영진에 한 분이 정신과 의사이신데,,
한번 검진 받아보시죠.. 그리고 남의 신상을 밝히지 않는 것은 통신의 예의
입니다. 그리고 제일을 제가 알아서 합니다. 님이 예의가 없지는 않을테고
잠시 잊으셨다고 생각하겠습니다"라고 합니다.
이 글을 읽은 모든 분들이 어째서 김진만을 인터넷에서 떠나도록 해야 한
다, 격리시켜야 한다, 스켑틱스라는 이름을 깨끗이 해야 한다고 하는지 판
단해 보시기 바랍니다.
........................
*첨부 1
김진석 정말 골때리는 앱니다..
번호:577 글쓴이: rathinker
날짜:2004/04/18 15:50
.. 너무 신경쓰지 마세요..
판단능력이 너무 흐려진 사람이라서..
대화가 안되는 아이랍니다.
제가 천리안에서 활동을 주로 하고 회의주의 관련 동호회를 만들려고 한
결정적인 원인이 바로 하이텔 논쟁입니다.
그 논쟁에서 충격받은 것은 창조론자들이 많다는 것이 아니라, 정석근이라
는 분이 처음엔 진화론자인줄 알았는데, 창조론자들의 주장을 상당히 받아
들이는 사람이라는 것을 알았기 때문인데....
결국 그 논쟁은 매머드에 대한 것으로 드러났죠..
사실 저는 그 전에, 왜 정석근이라는 사람이 아이소크론 연대측정법을 가
지고 창조론자와 논쟁하지 않는지 이해가 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후에
깨닫게 된 것은 물론 관심이 없는 것도 하나의 이유이지만, 자신이 그러한
것을 안 믿더군요...
증산도가라서,, 12만년인가 뭔가에 지축이 움직인다는 헛소리를 했죠...
그 충격으로 저는 진정한 skeptics만의 모임이 필요하다고 깨달았죠..
...................
*참조 2
김진만 (2004-02-21 16:43:52, Hit : 104, Vote : 0)
답변드립니다.
운영진인지 아닌지 물었다면 죄송합니다. 못봤습니다.
운영진 맞구요..
제가 운영진이냐고 묻는 질문은 처음입니다.
그리고 장청소에 대한 글 제 홈페이지에도 있는 글입니다.
그리고 아시겠지만 오래전 딴지일보에도 있었죠...
그리고 저는 일반적으로 신원을 어디에도 밝힌 적이 없습니다. 하지만 님
도 제 자세한 신원을 알고 싶어하시지는 않을 것으로 믿습니다. 다만 운영
진이냐, 아니냐만 알고 싶으시겠지요..
왜 안 밝히냐는 것에 대해서는 답변 드릴 수 있습니다. 한 번 밝혔다가, 제
회사의 회장님한테까지 전화에서 저는 짜르라는 등 헛소리를 하는 사람때
문에 무척이나 고생했습니다.
님은 제가 당한 고통을 이해하지 못할 것입니다.
제가 이익단체의 이익을 대변한 적은 아무리 생각해도 없군요.. 그리고 전
의사가 아닙니다.
그러니까 의사편 든다고 너무 속상해 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제 홈페이지에 오신다면, 저 정확하게 저를 이해하실 수 있을 것입니다.
주소 가르쳐 드리죠..
www.rathinker.co.kr
>1177번에서 김진만 님의 글을 보고
>제가 김진만 님이 운영진인지 아닌지 물었습니다.
>그러나 답변이 없습니다.
>
>"건강과 과학"은 스스로 다음과 같은 사명을,
>그것도 첫번째로 내걸고 있습니다.
>
> [건강과 과학]은 특정 정당, 종파, 이익단체의 이익을 대변하
>지 않으며 오로지 국민의 질 높은 삶을 위하여 노력한다.
>
>그렇다면 운영진이 특정 정당, 종파, 이익단체의 이익을 대표하지 않는다
>는 것을 객관적으로 믿게 해야 하지 않을까요?
>
>운영진이 자신의 신원을 밝혀야 하는 것은
>스스로 내건 사명을 지키기 위한 최소한의 조건이 아닐까요?
>
>신원을 밝히지 않는 이유를 알려주시면 고맙겠습니다.
>
김진만 (2004-02-21 16:47:09)
아참 한가지 추가...정말로 최근에 여기 잠시만 들어와서 새글이 있는가만
확인했는데, 제 글에 답글이 달렸는지는 확인 못했습니다. 제가 글을 올린
후 바로 답글을 다신 것이 아니라서, 잊혀진줄 알았거든요... 최근에 저도
밤잠 설쳐가면서 회사일 하느라고 정신이 없습니다.
그리고 중요한 것은 답글쓰기로 달아주세요...
고재섭
(2004-02-22 20:49:49)
^ ^
운영진이 한두명이 아닌 것 같은데
다른 사람은 그 쉬운 답을 줄 수가 없는가 보죠.
신원을 밝히지 말자고 운영진이
내부규칙으로 미리 정해놓으셨는가 봅니다.
김진만 (2004-02-23 12:33:41)
그렇게 비꼬는 것을 보니까요.. 님의 정신 건강이 부담됩니다. 여기 운영진
에 한 분이 정신과 의사이신데,, 한번 검진 받아보시죠..
그리고 남의 신상을 밝히지 않는 것은 통신의 예의입니다. 그리고 제일을
제가 알아서 합니다. 님이 예의가 없지는 않을테고 잠시 잊으셨다고 생각
하겠습니다.
- 건강과 과학 Health & Science Kore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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